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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맨하탄 햄버거 맛집 Landmarc (랜드마크) 맛후기
    여행/New York 2017. 8. 19. 21:36

    뉴욕 맨하탄 햄버거 맛집 Landmarc (랜드마크) 맛후기

    뉴욕 맨하탄에서 햄버거 파는 곳은 정말 많이 있는거 같다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하니면 햄버거라고 할 정도로 많은 곳이 있었다
    일단 대표적인건 작년에 우리 나라에 들어온 쉑쉑버거
    쉑쉑버거는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맥도날드 처럼 있었다

    한가지 들은 얘기는 미국에서 맥도날드라는 곳은 돈 없는 서민층이 가는 곳 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의 뚱뚱한 사람들은 대부분 못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여행 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조깅을 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만큼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졌다



    이 날 방문한 곳은 랜드마크 라는 곳 이다

    LANDMARC라는 곳은 어느 유명한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 곳 햄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가보리고 했다

    위치는 콜럼버스서클 이라는 곳에 있다



    콜럼버스 서클이라는 곳도 뉴욕여행의 필수 코스 이기도 하는데

    그런 내용은 다음 여행 포스팅에서 하기로 하고

    오늘으 이 곳 랜드마크를 포스팅 하기로



    점심 시간 전의 시간이었는데 괜히 점심시간에 맞춰 가면 사람만 많을거 같아서

    점심 시간 보다 좀 이른 시간에 방문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서버가 잘 안내를 해준다



    들어가면 보이는 메인 좌석들이 있었는데 거긴 대부분 미국인이 앉아 있는거 같고

    난 제일 안쪽으로 안내를 해준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계속 앉아서 보니 외국인은 안쪽에 앉히는 거 같다



    메뉴는 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일단 난 햄버거를 먹기로 했으니

    아침 시간대라  햄버거 주문이 안되는지 메뉴판엔 없었다

    대부분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는데 따로 말을 하니 바로 주문을 받았다

    주문하는 동안 뭐라고 샬사샬라 하는데 치즈 ? 얘기 하길래 넣어 달라고 했더니 아주 큼직한 치즈가 들어가 있었다



    이런 햄버거는 뭐 우리나라에 흔하긴 하지만 이 곳 패티가 참 담백하니 맛있었다

    모짜렐라 치즈가 크게 올라가 있어서 매력적이었는데

    난 여기에 같이 나온 피클이 너무 맛있었다

    다른 곳에서 먹을때도 피클은 없었는데 이 곳에선 피클이 나와 참 반갑고 좋았다



    혼밥을 몇번 하다가 궁금했던게 있는데 커피? 하면서 들고다니는 서버가 있다

    저 커피를 받으면 돈을 어떻게 내야하는거지? 커피 맛은 어떨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 날 따로 음료를 주문하진 않고 저 커피를 받아 마셨는데 일반 드립커피 맛 이었고 가격은 5달러 정도 였다

    그냥 서비스로 주는게 아니였다


    뉴욕이란 곳은 전문직도 많지만 이런 매장에서 일하는 서버들도 먹고 살 정도로 잘 번다고 한다

    따로 직업을 갖지 않고 식당에서 일 해도 충분히 월세 얻고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팁

    뉴욕에서의 팁은 한국인인 나에겐 낯설지만 이 곳에선 당연한 제도이다

    뭐 음식도 맛이 없고 직원이 친절하지 않으면 팁은 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대부분 서버들은 정말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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