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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전달자 더 기버 줄거리 감상평 후기 <베스트 셀러 원작>
    노래 영화 독서 2014. 9. 28. 00:53
    기억전달자 더 기버 줄거리 감상평 후기 <베스트 셀러 원작>

     

     

     

     

    더 기버


     

     

     

     

     

     

     

     

     

    줄거리


     

    완벽한 세상을 위한 완벽한 비밀


    제거된 ‘기억’을 가진 단 한 사람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완벽한

     

    세상인 줄 알았던 커뮤니티를 탈출해 모두에게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하는데…

     

     

     


     

     

     

     

    감상평


     

    이 영화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흑백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처음 영화를 봤을때 아 괜히 봤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감상 전 부터 영화의 평이 좋고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세상이 다르게 보일거란 말이 있어서

     

    조금 그대를 하고 봤었죠 그렇지만 흑백화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가 정말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초반부터 영화의 몰입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왜 흑백으로 영화가 그려졌는지에 대해 알고 난 뒤 점점 흥미를 끌기 시작을 하였죠

     

    이 영화의 제목은 기억 전달자 입니다 그게 이 영화 내용의 전부 이기도 하구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이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바로 [트루먼쇼] 입니다

     

     

     

     

     

     

    [트루먼쇼]는 그때 당시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충격이었죠?

     

    어쩌면 나도 저런 세상에서 살고 있을지 몰라

     

    나의 일상이 누군가에 의해 짜여진 각본처럼 진행되고 있는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이 영화도 이 부분과 많이 흡사해요

     

    더기버는 짜여진 각본에 꽉막힌 세상을 살아가는 어느 집단에 대해 그려집니다

     

    이 집단은 다 없애는 쪽을 선택을 했다고 해요

     

    색깔,인종,종교 모두를 똑같이 만들어 시기하고 억울해하고 화내거나 증오에 사로 잡힐 수 있어서

     

    늘 같음 상태로 통일시켰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영화의 초반부는 흑백으로 나오는 것 이었어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 집단의 유일한 직업인 기억전달자를 부여 받아요

     

    이 기억전달자라는 것은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모든 보고 듣고 만지고 하는 것들에 대한 기억을 전달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집단에선 이 모든 것을 차단하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직업인거죠

     

    주인공은 기억전달자의 선임자에게 뭐든 기억에 대한 것을 물려 받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의구심을 품게 되죠

     

    그러면서 이 영화는 더 몰입 되게 됩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바로 우정과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믿음과 희망을 주고

     

    그 사랑의 힘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크죠

     

    우리 삶에 있어 없어선 안될 것들이라 생각해요

     

     

     

     

      

     

     

    영화 보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어쩜 지금 내가 사는 세상에도 이런게 필요 하지 않을까 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기 질투로 인한 전쟁 싸움 그로 인한 피해 죽음 상처

     

    이 모든 것을 껴안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 세상 보다는

     

    어쩜 이 모든 기억을 없에고 정해진 룰 대로만 살고 하는게

     

    앞으로 태어날 2세들에겐 더 좋은 세상이지 않을까 하네요

     

    요즘 세상 너무 무섭잖아요 예전에는 안그랬다고 하는데 갈 수록 더 심해지는 이 세상이 무섭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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