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맨하탄 명대사와 감상평

 굿모닝 맨하탄 명대사와 감상평

 

 

 

 

 

인도 명작 영화

굿모닝 맨하탄

 

 

 

 

 

 

 

간략 줄거리

“영어? 엄마도 할 수 있어!”

인도에서는 돈과 명성 그리고 영어실력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곤 한다. 외모부터 요리실력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가정주부 샤시는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 하나로 가족들에게 크고 작은 무시를 받으며 조금씩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에 사는 조카의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나 홀로 미국으로 떠나게 된 샤시는 용기를 내어 가족들 아무도 모르게 영어학원을 찾아 간다. 그녀를 이해해주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영어수업은 영어울렁증 극복은 물론 엄마도 아내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는데…
영어 마스터를 코 앞에 둔 종강 1주일 전, 예정보다 일찍 가족들이 뉴욕에 들이닥치고 샤시는 가족들 몰래 학원 가기가 만만치 않다.
과연 샤시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영어 수업을 마칠 수 있을까?

 

 

인도영화를 가끔 즐겨봤지만 인도영화의 특징인 뮤지컬과 같이 배우들이 춤을 추며 인도 노래가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영화를 보기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무료한 주말 포근한 영화를 보고싶어 알게된 굿모닝 맨하탄

 

예전에 마이네임이즈 칸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게 되어 이 영화도 비슷한 내용일까 하고 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일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담겨져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중반부로 갈수록 이 영화의 포인트는 이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더라구요.

 

간략줄거리에서 처럼 주인공인 샤시는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무시를 받고 소외당하는 그 모습

이 장면들을 보고 저는 가끔 부모님을 무시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인지 이 영화의 후반부에서 울컥 했답니다.

 

가족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말 이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무료한 주말 가족끼리 굿모닝 맨하탄을 감사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끝으로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명대사 명장면 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까요? 상관 없으신 분들만 보시는게 좋겠네요.

 

결혼 가족 나 자신의 사랑에 대해 좋은 대사라 여러분들께 공유 합니다.

 

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