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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라 감독이 만든 영화 몬스터즈 감상평
    노래 영화 독서 2014. 6. 7. 13:57
    고질라 감독이 만든 영화 몬스터즈 감상평

     

     

     

    몬스터즈

     

    질라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찍은 영화 몬스터즈 입니다

    제목만 봐선 괴물이 나올거 같고 포스터를 봐선 재난 영화 인거 같고

    다른 분들의 감상평을 봐선 재미 없을꺼 같고

    하지만 거대한 CG는 없었지만 결코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보통 이런 영화를 보면 거대한 CG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아 이 영화도 그러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요

    저 또한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봤지만 트랜스포머만큼 화려만 CG는 기대 안하시고 보는게 좋을거 같은 영화 입니다

     

    아! 몬스터로 등장하는 괴물은 터무니 없이 못생겼더라구요

    번식력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강력한 괴물을 아니라는 점

     

    이 영화에 전달해주는 메시지는

    자연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사람들

    결코 자연을 이겨 낼수 없다는거죠

     

    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 박진감 넘치는 부분도 있었고 나름 좋았다고 생각되는 영화네요

     

    간략한 줄거리 입니다

     

     

     

     

    ‘괴물’이라 일컬어지는 거대 괴생명체의 등장!
    격리된 감염구역을 벗어나기 위한 두 남녀의 위험한 횡단이 시작된다.

    2009년, 태양계에서 외계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발견한 우주 탐사선이 외계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귀화하던 중 멕시코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후 나타나기 시작한 괴생명체로 인해 나라의 절반이 감염구역으로 지정되어 격리되고.
    그로부터 6년 후.
    삼류 사진가 ‘앤드류’(스쿳 맥네이리)는 멕시코 인근으로 여행을 떠난 출판사 사장의 딸 ‘샘’(휘트니 에이블)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오라는 임무를 맡는다. 샘과 함께 크루즈를 타고 미국으로 오는 간단한 임무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여권을 도둑 맞으며 크루즈에 오르지 못하고, 어떻게든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감염구역의 중심을 지나가야 하는 최악의 위기를 맞는다. 무방비 상태로 감염구역을 지나가던 그들은 ‘괴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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