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여행]가고시마 맛집 돈토로 라멘과 야끼소바를 먹다

 

대박 라멘 맛집 돈토로 라멘을 먹다.

 

일본에 왔으니 라멘을 먹어봐야겠죠? 우리나라에도 하나둘씩 일본식 라멘집이 늘어나고, 아.. 원래 이런맛이 구나 하며 살았지만

일본에 왔으니 그 라멘을 진짜 라멘을 먹어봐야겠죠?

흙돼지가 들어간 라멘 인데요. 국물라멘을 동시에 먹어야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돈부리 소자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요... 아 아침에 살짝 밥을 먹어서 인지..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이 곳에서도 Suntory Primium 병맥주를 시켰는데요. 다른 일본 분들도 이렇게 먹더라구요. 아!! 라멘에 들어간 계란은 반숙이 되어서 정말 고소하니 라멘과 같이 먹으니 더 맛이 있었습니다.

 

 

 

 

 

 

 

 

 

 

 

 

 

   

 

택시 기본료가 600엔? 헐....

 

가끔 서울에서도 택시를 타는데요. 일본에선 한번 타긴 두려운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물론 4명이서 버스를 타는 것보다 택시를 타는 편이 나을수도 있지만... 기본료가 600엔이라니... !!! 이런 문화는 정말 한국이 강대국입니다.

택배 문화며 교통료 등등 우리나라가 정말 강대국이라고 느껴집니다.

 

 

 

야끼소바를 먹다. 야끼소바 먹는 방법은?

 

야끼소바입니다. 자판기로 뽑아서 주문을 하는 방식인데요.

저는 곱베기로 시켜주셔서.. 아주 배가 터질 뻔 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일단 면을 삶아서 삶은 고기를 올려서 줍니다.

여기서 자기만의 레시피대로 먹는건대요... 

제 생각으로는... 식초를 한바퀴 돌려주고, 검은 소스 4바퀴를 돌려주시구요, 깨소금을 넣고, 마늘을 넣으면 끝!! ^^

전 검은소스를 좀 더 많이 넣었더니 약간 짠맛이 나더라구요. 한국에선 뭔가 쪼려서 나온거 같은데요.. 참 색다른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