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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Grove Street, Jersey City 스테이크 맛집 Skinner`s Loft Specials뉴저지 Grove St 맛집을 소개 한다맛집? 여기도 맛집이 아닐 수 있을까? 난 일단 맛있게 먹고 만족스러웠다뉴욕에선 보통 낮엔 간단하게 주문 할 수 있는 곳에서 해결했었는데 뉴욕엔 뭐가 맛있을지 뭐를 전문적으로 할지 물어보니딱히 정해진건 없고 햄버거 아니면 스테이크라고 한다 일단 뉴욕갔을 때 처음으로 혼자 스테이크를 해보기로 결심하고 찾게 된 곳은 숙소로 지내고 있는 친구네 집 근처 이다Grove St 는 낮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 저녁에도 외식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몇군대 가고 싶은 곳들이 있었는데 그 중 Skinner's Loft 라는 곳을 들어갔다일단 여긴 스테이크를 팔거 같았..

[뉴욕여행:]뉴욕여행 3일차 WTC 911메모리얼 돌진하는황소 플랫아이언빌딩미루고 미루다 다시 시작한 뉴욕여행기이번엔 3일차시간이 더 지나면 다 잊을거 같아서 기억을 되새기며 다시 올린다 3일차 일정 Grove Street, Jersey City > short grain (아침) > WTC (World Trade Center) > 9/11 Memorial > wall streetfederal hall -> 뉴욕증권거래소 > Trinity Church > 돌진하는 황소(Charging Bull) > 인디언 국립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Battery Park > Union Square > Flatiron Building 3일차까지는 좀 많이 돌아다녔던거..

홍대 무라 2호점에서 냉라멘과 명란우삼겹 덮밥홍대 무라는 거의 10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나도 오래된 이 곳 세월이 흘러도 늘 사람이 많고 웨이팅은 기본이었던 무라무라 2호점을 다녀왔다 2호점은 산울림소극장 근처 또보겠지떡볶이 골목에 위치해 있다 다녀온 후기2호점은 1호점하고 다르게 자판기가 있었다 지금의 1호점에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요즘 이 자판기가 유행인거 같다따로 주문을 받으러 가지 않고 고객이 직접 자판기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 하는 시스템이다일본엔 이런시스템이 아주 오래전부터 발달이 되어있어 있었던데 우리 나라도 점차 이런 시스템을 계속 도입하는 추세 인거 같다 무라는 일본에서 직접 익혀온 기술로 만든 냉라멘이 유명하다뜨거운 라면이 아니라 차가운 라멘요즘 냉우동도 유행인데 냉라멘은 이제 ..

강화도 경치 좋은 카페 에비뉴 더뷰(THE VIEW) 강화도에 위치한 경치 좋은 카페 더뷰 라는 곳을 다녀왔다 위치는 강화도 동막해변 근처에 위치한 더뷰우연히 동막 해변을 지나가다가 근처 카페를 찾던 중 분위기 괜찮아 보여 방문했다 다녀온 후기동막해변은 낙조로 유명한 곳 이라 5시가 넘으면 사람이 붐비기 시작한다 여름인 요즘은 아침부터 사람이 많긴 하지만 5시엔 더 많은 느낌 이다낙조를 보기 위해 방문을 했지만 일몰 시간보다 더 일찍 도착 하게 되어 근처 카페를 찾게 되었다카페 더뷰 인 갤러리 라는 타이틀에 외관은 주변 건물들에 비해 아주 화려했다 주차장은 넓진 않지만 카페 옆에 몇대 정도 주차할 자리는 있다주차장은 옆 건물에 있는 식당하고 같이 사용하는 느낌인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커피의 가격은 나름 쎈..

김포 핫플레이스 카페 진정성에서 밀크티 마시기요즘 밀크티가 유행이다 이 곳 저 곳 수제 밀크티를 파는데 그 중 카페, 진정성 이라는 곳이 많이 알려져 찾아보게 되었다위치는 김포쪽에 위치 해 있는데 김포가 최근 신도시로 많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카페 진정성의 위치는 좀 애매해서한번 가려면 마음먹고 가야 한다 카페, 진정성은 매장이 여러군대 생긴거 같다대부분 강남쪽에 만들어진거 같은데 김포는 본점이라고 한다그래서 일까? 이 곳을 가면 무슨 야시장에 간 느낌이다사람이 엄청 많고 강화도에 잠깐 놀러 갔다 온 사람들은 무조건 들리는 듯 하다그만큼 맛이 있을까 ? 나도 너무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할 자리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잠깐 음료만 살거면 길거리에 잠시 주차 해야 할 정도로 빽빽..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까수엘라(감바스) 참 쉽다이번에는 까수엘라는 만들어 보았다까수엘라는 스페인 요리로 감바스라고도 알려진 음식인데주 재료는 올리브오일에 마늘 새우 버섯을 넣고 끓인 요리다 오일을 왜 끓여 먹냐구?올리브오일은 어렷을 때부터 다니던 스파게티 집 가면 식전빵과 같이 나오던 오일이다감바스도 빵을 곁들여 먹으면 더더욱 맛이 좋은 음식이다술 안주로도 아주 적합한 메뉴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다 재료는 정말 간단하다올리브오일 , 마늘, 양송이 버섯, 페페로치노, 월계수잎, 칵테일새우 또는 대하 재료는 칵테일 새우와 대하를 넣기로 했다그리고 버섯은 양송이 버섯으로 하면 되는데 나는 새송이 버섯이 저렴하고 식감도 비슷할거 같아 구매 했다새우는 냉동이라 물에 담가 놓고 해동을 시킨다 까수엘라는 마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테이크 참 쉽다언젠가 홈플러스를 방문한적이 있었다늘 다니는 코스는 과자, 유제품 위주로 쇼핑을 하는데 정육코너는 땡기지 않았다먹거리엑스파일을 몰아서 시청하던 중 스테이크 편이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홈플러스 간김에 정육 코너를 들려 봤다 스테이크용 고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우는 역시나 비싸고 나름 질 좋고 맛 좋은 호주산 청정우가 있어 구매를 했다부위는 정확히 생각나지 않는데 채끝이었나? 수입산이라 그런지 가격도 참 저렴했다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선 뭐 별 다른거 없이 고기를 잘 숙성시켜야 한다고 한다숙성은 기본 몇 주 정도 있어야 하는데 ... 그렇게 까지 할 필욘 없고 그냥 하기로 마음 먹었다 재료는 간단간단하게 당근 양파 마늘을 넣기로 했다월계수잎은 필수는 아니고 혹시 ..

#50 더운 여름 일광욕 하며 낮잠을 자는 콩이요즘 정말 많이 덥다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덥다주말엔 늘 그렇듯 항상 12시가 넘어가면 내 방에 들어온다햇빛들어오는건 귀신같이 알고선 딱 자리 잡고 눕는다옥상에 올라가 평상에서 일괄욕 하던 콩이가 요즘은 더운지 옥상은 거의 안올라간다그렇다고 에어컨을 틀면 좋아하지 않고 자기 체온에 맞는 장소에서 아주 편하게 쉰다 콩이의 털은 부모님께서 직접 밀어 준다말도 안듣고 말썽을 피우지만 그래도 꾸준히 잘라주셔서 실력도 많이 느셨다내가 다 할 수 있다며 데리고온 콩인데 아버지가 왠만한건 거의 다 하는거 같다 요즘 털이 딱 적당하게 자라 이쁘다여기서 더 길면 더워 보이고 외출 후 씻기는 것도 힘든데딱 지금이 좋다 더운 여름 집도 오래되어 엄청 더울텐데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