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메이카왕가서 버터맥주 마시고 왔어요

오랜만에 자메이카왕가서 버터맥주 마시고 왔어요

오늘은 자메이카왕에서 새로 마시고 온 버터맥주를 소개 합니다

자메이카왕은 이전에도 포스팅 했었지만 여긴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가게되었네요

이날은 좀 다르게 2호점으로 방문을 했어요 원래는 자메이카소주때문에 갔는데 2호점에는 자메이카 소주가 없다고 해서

1호점으로 가면 서비스로 데낄라를 준다고 하길래 잽싸게 1호점으로 다시 갔죠

다녀온 후기 입니다

2호점도 분위기 좋았는데 그냥 1호점으로 가게 되었는데 마치 이곳도 아지트 인것마냥 편해졌네요

사장님께서 기억하시고는 데낄라를 한잔씩 주셨는데 와우 최고!

이날 주문했던건 버터맥주예요

해리포터에도 나왔다고 하는 그 버터맥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자메이카소주는 뒤에 시키기로 하고 먼저 버터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5분뒤에 동시에 네잔이 나오네요

맥주의 맛은 음 좀 오묘했습니다

평소 맥주를 좋아하는 분은 이게 뭔맛이야?

단거 싫어하시는 분도 이게 뭔맛이야?

하지만 전 모든 주종을 즐기기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접하여 마셔봤는데

와우

오묘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맛 이었습니다

땅콩맛이 많이 느껴지는게... 

맥주의 비쥬얼로는 좀 안좋아도 그냥 버터맥주의 맛 만 생각하고 마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한잔 정도? 

두번째는 느끼할거 같으니... 바로 자메이카 소주를 마셨죠

자메이카 소주는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게 호로록 마셔버려서...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포스팅 하고 있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