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의 모범을 보여준 모범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떡볶이의 모범을 보여준 모범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이 곳을 입성하였습니다

모범떡볶이라는 곳인데 이 곳의 위치는 선릉쪽에 위치 해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다녀온 곳은 선릉쪽 입니다

다녀온 후기 입니다

이 곳은 회사 근처라 그런지 시간 잘못맞춰가면 웨이팅은 기본 인 곳 이더라구요

대신 웨이팅을 하면 뭔가 하나 서비스로 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자리는 많았어요 좌식이 있고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구요

이 곳 주문은 이렇게 따로 기계로 주문을 하는 거예요

저 UI가 참 이상한게 마지막에 결제를 하고 사인을 하면 바로 될줄 알았는데 아래 확인(승인요청) 버튼을 눌러여 하더라구요

전 그것도 모르고 3분은 기다린 듯 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차돌떡볶이와 통오징어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이 둘의 조합이 제일 잘 맞는 다고 하여 주문했고

돈까스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떡볶이 하나가 2인분 양 이라고 하니 이 점을 참고 하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사리로는 라면사리와 쫄면사리를 주문했어요

딱 봐도 엄청 많아 보입니다 정말

이 곳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이 떡 때문인거 같아요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는 이 떡은

자르는 재미도 있고 정말 쫄깃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통 오징어는 정말 통으로 오징어 한마리가 들어갔어요

그냥 오징어를 넣고 흉내를 낸 것이 아니라 진짜 통 오징어를 넣었다는거에 한번 더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오징어도 하나하나 잘게 잘게 잘라 줍니다

먹기 전 부터 자르는 재미까지 더해지니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차돌박이를 시켰으니 차돌박이도 찾아봤습니다

살짝 간이 되어 있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차돌박이니깐 하며 양념이 잘 베이도록 자글자글 끓여줍니다

전체 적으로 간은 적당했습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적당한 떡볶이였는데

약간 살짝 매콤하니까 죠스떡볶이가 매워서 못먹겠다 싶은 분은 한 번 더 생각하시고

그래도 엽떡보다 매운거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맛있게 매운 정도 이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마무리는 볶음 밥 이죠

볶음 밥 위에 치즈도 올려서 먹습니다

하지만 볶음밥 치고는... 이건 좀 가격이 나가는 편 이였어요

그래도 뭔가 다르겠지하며 기다려 먹는데

다들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눌러 붙은 밥까지 다 긁어서 먹고야 말았네요

떡볶이는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요

달고짜고자극적이라 그런가 항상 떡볶이는 새로운 떡볶이가 나오고

또 지역마다 다른 떡볶이도 먹어 보고 해야하는데

전 그 중 먹고싶었던 모범떡볶이를 클리어 했습니다

이건 강남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지점도 방문해서 꼭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