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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강아지 간식 라이트업과 장난감도 하나 샀어요콩이의 일상 2016. 2. 3. 22:13
#31 강아지 간식 라이트업과 장난감도 하나 샀어요
이번에 큰맘먹고 간식을 하나 사줬어요!
몸매와 건강을 위해 될 수 있으면 간식을 주지 않기로 했는데 최근에 아프기도 했었고 해서 라이트업이라는 간식을 하나 샀어요!
아직은 간식류의 메이커를 알진 못하여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를 구별 하긴 힘들었지만
딱 제가 봐도 맛있어 보이길래 그냥 하나 샀습니다
닭가슴삶과 칼슘껌!
강아지는 이빨 관리를 위해 껌을 주기적으로 씹혀주긴 해야하는데 이거 껌 역할을 해주는 걸지
그냥 과자처럼 부서져 버릴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양은 엄청 많아 보이네요
이 간식 같은 경우는 하루에 1~2개 정도만 먹여야 한다는데
음 그만큼 칼로리가 높은걸까 이거 순식간에 먹어버리면 어쩔지 걱정이 됩니다
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진공 포장이 되어 있는거 보니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할 듯 싶네요
그래도 나름 잘 포장이 되어있어 믿음이 갑니다
하얀 껌 같은 경우는 딱딱한 뼈다귀는 아닌거 같구요
그렇다고 비스켓 같이 쉽게 부서지지 않아요
이거 딱 뭐라 말할수 없네요
겉에 감싸고 있는건 닭가슴살로 만든건가? 뭐지.. 그래도 콩이는 관심이 가는지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입에 하나 물려주니 잽싸게 자기 자리로 돌아가 엄청 순식간에 삼켜 버립니다
한 두세번 쪼개서 먹는거 같은 씹고 삼키는 건지 그냥 삼키는건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네요
이 장난감은 콩이가 주로 좋아하는 놀이가
무언가 들고 와서 밀당하는걸 엄청 좋아해요
이건 울 콩이 뿐만 아니라 모든 강아지가 그러겠지만 밀당을 하다보면 쉽게 찢어지기도 하고 작고 짧아서 놀때 엄청 불편해서
큰놈 하나 짚어 왔어요
하지만 이건 겉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약했어요
울 콩이의 집착은 이런 끈 하나쯤이야 그냥 순식간에 잘라 버리지 하며 순식간에 없에버립니다
너무 약한걸 고른거 같네요 ㅜㅜ
다음엔 더 튼튼한걸 찾아서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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