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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말티즈 콩이의 인생샷! 왜이렇게 귀여운겨콩이의 일상 2016. 2. 3. 00:38
#30 말티즈 콩이의 인생샷! 왜이렇게 귀여운겨
주말에는 종일 콩이랑 같이 있는 날
이날은 종일 나한테로 와서 놀자고 콩콩콩
졸리다고 배 비빌려달라고 콩콩콩 거리며 앵기는 날
혼자 한 주동안 있었던 예능을 보며 무료한 주말을 보낼땐
콩이도 나의 배에 올라와 같이 낮잠도 자고 그런다
가끔 미운짓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없이 사랑스러운 콩이
이제 태어난지도 1년이 되가고 있네
아 이제 내일이면 콩이의 생일이!!
이번 생일엔 뭘 해주지?
처음 생일이니깐... 콩이가 그동안 못먹었던 걸 배부르게 채워줄까?
강아지 케잌은 없으려나...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우리 콩이!
엊그제 데려온거 같았는데 벌써 생일이라니
이 날은 조용히 나를 지긋이 쳐다보다가 눈을 감고 저렇게 잠이 드는데
악 사랑스러운 콩이의 코
이거 깨물어 주고 싶은 콩이의 코
어쩜 좋니 너 !!!
내가 태어나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그냥 널 바라보고 있는 순간인거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 아프지 말고 이렇게 날 보고 내 품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이런 행복함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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