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 세이프 포 워크 감상평 :: Not Safe for Work

낫 세이프 포 워크 감상평 :: Not Safe for Work

낫 세이프 포 워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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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직장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물로써

은근 손에 땀을 쥐고 봐야 할 정도로 긴장감이 존재하는 영화 입니다

처음엔 스릴러가 아닌줄 알고 접했는데 이거 생각 외로 흘러가더라구요

줄거리로는 정의를 펼치는 어느한 직장인이 회사에서 잘리고 회사를 나가면서 우연히 반듯해 보이지만 무언가 수상해 보이는 사람과 

마주치게 되면서 부터 생기는 일들인데요 

이런 영화가 정말 마음에 든 이유가 이 모든게 한정된 공간인 주인공의 직장 내에서만 벌어지는 일들이여서 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나오는 스토리가 정말 몰입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눈요기로 좋을 법한 액션이 나오는건 아닙니다만 잘짜여진 스토리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끝이 다소 허무해 보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 반전도 넣어줘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러닝타임 이라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감상하실 것 입니다

킬링타임으로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