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Gods not dead 감상평 후기 명대사
    노래 영화 독서 2014. 9. 9. 14:50
    Gods not dead 감상평 후기

     

     

     

     

     

    God's not dead

     


     

     

     

     

     

     

     

     

     


     

    줄거리

     


      

    무신론자인 교수와 크리스천인 학생이 신은 죽었다 / 죽지 않았다에 대해 증명함을 그려내는 이야기 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신앙 간증과 고난에 대해 나오는 영화 입니다 

     

     

     


     

    후기

     


     

    이 영화를 보기 앞서 많은 말들이 많았네요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와의 대립이랄까요

     

    크리스천인 저로썬 참으로 마음아픈 일들이라 생각되네요

     

     

    세상에는 참 많은 신들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신은 없다라고 믿는 무신론자와

     

    알라신이 유일신이라 믿는 이슬람교

     

    그리고 오직 신은 한분이다 크리스천

     

     

    이 영화는 무엇을 관객들에게 전달해주려고 나왔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주는 천지를 창조하셨고 살아계시고 항상 우리 옆에 계신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기 위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기에 이러한 메시지가 말이 안된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보지 않으심을 권해드립니다

     

     

    참 살다보면 이런생각이 들어요

     

    인간은 점점 진화함으로써 자기 존재에 대해 의심하게되죠

     

    인간은 어디에서부터 나왔고 또 무엇으로 인해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신을 만들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 신에게 의지를 하게되고 남이 믿는 신을 신이 아니라고 말을 하죠

     

    종교적인 문제의 대립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더 많이 일어날거라 생각해요

     

    정말 자기가 믿는 신이 만인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예요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무신론자는 잘못 그려졌다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무신론자는 신을 싫어 하는게 아니라 없다고 믿을 뿐이다

     

    예! 맞습니다 이 영화에선 참 이부분을 잘 못그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영화에서 보면 지금은 무신론자 이지만 무신론자 이전에는 유신론자 였었던 부분이 그려지고

     

    그 어린 나이에 신에게 기도를 하였지만 신은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아 결국 신은 없다고 생각 하고 신에 대해 연구를 하게되고

     

    그리하여 무신론자인 교수가 된 것 이죠. 한때 그도 신의 존재를 믿었고 의지하였지만 그 믿음이 강하지 못하였던거죠

     

    물론 지금의 저에게도 저런 시련이 닥처온다면 흔들리지 않는다라곤 말하지 못하죠

     

    그래서 전 제 주변 친구들이게 말을 합니다

     

    "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어 만약 너희가 교회에 와서 무언가를 달라고 기도를 하게 되었을때  그 기도를 다 들어주진 않을꺼야

     

    만약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것도 너를 위한 길이라 여길수 있다면 그땐 와도 좋아 다만 그러지 못한다면 믿지 않아도 좋아 " 라고 말을 합니다.

     

     

    전 크리스천이지만 크리스천으로써의 부끄러운 삶도 많이 살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이 영화의 메시지가 정말 와닿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대사

     


     

    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할 것 이다

     

     

    네가 온 이유는 네안의 마음의 소리가

     

    다른 사람들이 네가 했으면 하는 방법을 싫어하기 때문이잖아

     

    내 생각으론 말이야 성령님께서 너에게 이야기 하시는 거 같아

     

    우리가 그를 받아드린다면 그것이 성령님께서 우리와 이야기 하는 방법 이거든

    네가 꼭해야 할 것은

     

    그 음성을 들을껀지 안 들을껀지를 정하는 것이야

     

    쉽지는 않아 그렇지만 간단해

     

     

    작은 것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큰 일에도 신실 하십니다

     

     

    오직 진정한 시련만이 믿음의 분량을 알게 해준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