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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먹다/내멋대로 레시피 2014. 5. 26. 23:57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이번 포스팅은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예요.
맨날 먹으러 돌아다니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했던 저는 무료한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 만들어 봤어요.
토마토 소스의 조절 실패로 비록 국물없는 파스타가 나왔지만 그래도 맛하나는 일품 이랍니다.
먼저 조리하기 앞서 재료부터 알아봐야겠죠?
재료는버섯,토마토,피망,햄,마늘,파스타면,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가 있기때문에 별다른 재료는 필요없어요
토마토소스까지 직접 만들면 더 좋겠지만 아직은 그렇게 할 용기는 나질 않네요 ^^
시작해볼까요?
일단 버섯과 피망 햄 등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는거예요 씹을때의 식감을 더할 수 있을 정도면 좋겠죠?
기름을 두르고 햄 > 야채 순으로 볶아 줍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서툴어 타기도 했지만 내가 먹을꺼니!!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토마토 소스를 넣습니다
여기서 양이 중요한대 1인분 기준으로 하는 거라 정확한 중량은 모릅니다만
토마토 소스위에 또 물을 부을 예정이니 알맞게 넣으시구요
물 200g을 넣고 같이 끓여줍니다.
이제 좀 소스다워 지고 있는게 보이시죠?
냄새도 솔솔 나고 마지막으로 토마토도 같이 넣고 약한 불에 적당히 돌려 주며 끓여줍니다.
면을 끓여야 하니 너무 쌘불에 하면 안되구요 아주 약한 불에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다음은 파스타 면이예요.
면이 참 중요한대요 면의 양과 삶는 시간에 따라 맛을 좌지우지 하니 신중해져야 할 시간이예요.
면은 파스타면 뒷면에 동그랗게 그림이 나와있어요 딱 저 크기가 1인분 기준 이라고 하네요.
전 이날 무지 배가 고팠으므로 조금 더 넣어봤어요.
끓는 물에 이렇게 나란이 넣으면 면이 스스로 물에 불려지며 내려가게 됩니다.
이렇게 10분정도 끓이다보면 면이 어느정도 익었을꺼예요 그럴때 면을 살짝 하나 집어서 벽에 과감하게 던집니다.
여기서 면이 붙으면 딱좋구요 바로 떨어지면 조금더 삶으면 좋겠죠?
이렇게 해서 면이 다 익었을 때 물을 빼고 바로 소스에 투척!
여기서 포인트는 찬물에 행구지 않는것 이니 조심하세요~
이렇게 소스와 같이 잘 볶아주시면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 됩니다.
너무 볶았는지 국물이 사라졌지만 맛있는 소스가 면에 다 베었기 때문에 맛은 더 좋았어요.
많이 모자라지만 이렇게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뭐 비용을 생각하면 파스타 가게 가서 먹는게 더 낫겠지만 집에서도 이렇게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실력도 늘고
좋을거 같아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주말에 한번 도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비쥬얼과 맛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도전을 해본다는 것 만으로도 전 뿌듯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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