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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그랜드 피아노를 보다 심장을 조이는 클래식을 감상하는 영화 그랜드 피아노 (Grand Piano 2013) 요즘 jtbc에선 밀회라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죠? 그 드라마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 것도 이 피아노 연주가 한몫은 더 한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저번주에 개봉한 영화 그랜드 피아노가 아주 눈에 들어왔습니다.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도 완벽히 연주할 수 없는 전설의 곡 ‘라 신케트’ 살기 위해선 무조건 연주를 완성해야 한다! 치명적인 연주 실수로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은퇴를 선언한 천재 피아니스트 ‘톰’. 그는 5년 후 스승이 죽자 스승의 그랜드 피아노를 마지막으로 연주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오랜만의 연주로 두려움에 떨면서 무대에 오르는 ‘톰’은 아름다운 ..

덴마크 로얄밀크티 타로밀크티를 마시다. 평소에 우유를 즐겨먹지 않는 저는 커피를 주로 마셨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편의점에 들러 뭘 먹을까 고민하던 때에 가끔 커피우유를 마시던 메이커에서 밀크티 종류가 눈에 들어온 것 입니다. 이름은 로얄밀크티와 타로밀크티 예요. 둘의 색은 둘다 핑크빛으로 딱 이 우유를 마시면 꽃향기가 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래서 이 둘을 하나씩 구입해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세븐일레븐 인데요 가격은 개당 1,500원 인데 특별 할인 행사로 1,000원에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타로밀크티의 맛부터 설명할게요. 혹시 버블티 아시나요? 전 버블티를 가면 항상 타로 버블티를 마시는데요 이 우유도 그 맛하고 똑같습니다. 다만 좀 많이 달아서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게 되면 이게 뭐야 라..

출사 추천장소 용산 가족공원을 다녀오다. 서울 대표적인 출사지 용산가족공원 봄이 왔지만 미세먼지다 뭐다해서 출사를 나갈 틈이 없네요. 이번에 올린 사진은 작년 여름때 다녀온 용산 가족공원 입니다. 용산 하면 전쟁기념관이 떠오르는데요 이 곳 용산 가족공원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이촌역 부근에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삼각지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게 더 빠르실거예요. 이 날은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미세먼지도 없이 맑디맑은 하늘이였요. 아.. 가끔 커다란 의자 사진을 보셨을꺼예요. 그 의자 사진이 여기 있더라구요. 용산가족공원을 방문하면 필히 가야하는 곳 이기도 하구요. 올 여름에도 돚자리를 들고 피크닉을 한번 더 가야겠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나머진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연남동 커피숍 (COFFEE DRAWING) 을 다녀오다. COFFEE DRAWING Roasting & HandDrip 연남동쪽에 위치해있는 COFFEE DRAWING 이라는 커피숍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친구의 소개로 세차를 하러 갔었는데요. 세차를 맡겨두고 근처 어디 갈 곳 없을까 하고 우연히 들르게된 보석같은 커피숍이였습니다. 이 커피숍에서는 원두 로스팅을 직접 가게에서 하더라구요. 판매도 하는 거 같은데 이미 집에 사놓은게 많기 때문에 구매를 하진 않았어요. 주문한 음료는 레몬에이드와 유자차 인데요.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이미 낮에 교회에서 마시고 방문한지라 뭔가 상콤한게 없을까 하고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전 어딜 가든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기전에 물어봅니다. 가루인지? 원액인지? ..

가산디지털단지 순대국밥 맛있는 곳 이번에는 순댓국집을 다녀왔어요. 회사가 IT미래타워 건물인데요 이 근처에는 순댓국집을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내려와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달려갔답니다. 짬뽕을 먹던날 순댓국을 찾다가 포기를 하고 간거라 그 아쉬움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병천순대국이라는 간판이 걸려있는 곳이었는데요 . 역시나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이미 한타임 쓸고간 상태인지 이 곳 저 곳 치우지 못한 그릇들이 있더라구요. 메뉴에는 여러가지 순대 관련 종류들이 있었어요. 아쉽지만 이번에도 메뉴판은 따로 찍지 못하였고 저희가 시켜먹은 순댓국은 맛있게 담아왔습니다. 매콤한거와 일반 순댓국이 있더라구요. 뭐 다데기도 따로 있어서 굳이 빨간거 시키지 않아도 될 법했지만 뭐 다른거 있나 하..

[고추짜장] 응암오거리 자장면 맛있는 곳! 오늘은 응암오거리 음식점을 포스팅 해볼께요. 요즘 유독 먹거리 포스팅만 올라가는데요. 방문해주시는 분은 많지만 댓글이 없는거 보니 블로그의 내용이 탄탄하지 못하나봐요 더욱더 분발해야겠네요. 어제 블랙데이였죠? 그에 맞춰 자장면을 올릴까 합니다. 어제 짬뽕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자장면 ! 군침이 돕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응암동쪽에 위치해 있는 중국음식 전문점 입니다. 또 먹느랴 바뻐 음식 사진만 찍게되었어요. 뭐 마음먹고 음식점 홍보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니라 취미로 먹기전에 사진을 찍다 보니 이젠 아예 버릇이 되어버렸네요. 자꾸 본론에서 어긋나네요 이 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물론, 자장면 입니다. 전 그중에서도 고추 간자장을 먹었어요. 숙대입구에 있을때..

가산디지털단지 짬뽕지존 뽕의전설을 다녀오다. 가산디지털 단지로 이사온지 벌써 2주가 되었군요. 숙대에서 근무를 하다가 가산디지털 단지로 이사간다는 말에 내심 걱정을 하였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좋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그래서 전의 회사가 그립긴 하지만 가산디지털 단지로 나름 좋더라구요. 이 곳은 빌딩 밀집 지역이라 모든 음식점이 빌당 지하1층 지상1층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산디지털 단지 위주로 먹거리를 올려 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중 해장으로 일품인 짬뽕 잘하는 집에 대해서 소개 해드릴게요. 헤매다가 급하게 간지라 메뉴판이나 음식점 내부는 찍지 못하였지만 제가 먹고온 음식 하나는 잘 담아왔습니다. 이 곳은 방송도 많이 탔더라구요 체인점인가? 그래서 인지 겉과는 다르게 음식점 안에는 많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먹어보자 돼지고기 하면 떠오르는게 삼겹살과 목살 입니다. 구어먹을땐 목살 ,두루치기 해먹을땐 삼겹살 ! 하지만 족발에선 다르다고 합니다.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의 가격차이도 맛의 차이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앞다리살을 구입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동네 정육점을 가보고 싶었는데 마트가 좋다고 하여 마트가서 쌈과 같이 구입하였어요. 가격은 550g에 5600원 정도였구요 팩에 포장이 되어져 있어서 괜찮은 놈으로 고른다고 골랐지만 덩어이로 잘되어져 있는건 거의 없더라구요. 앞다리살이라 그런지 목살처럼 큼직하게 썰리는 부분이 없어서 인가 봅니다. 쌈은 모듬쌈으로 했어요. 상추만 먹기엔 뭔가 아쉽고 씁쓸한 쌈과 같이 먹어야 더 맛이 있으니깐요. 고추는 청양고추로 얇게 썰어 먹어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