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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오거리 이색포장마차 별포차 오늘은 이색포차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기본 안주 입니다. 요즘 보통 술집의 기본 안주는 강냉이 아니면 뻥튀기가 다죠? 이 곳은 남는게 있을까 정도로 기본 안주가 아주 튼실했습니다 한 식판에 여러가지 안주가 담겨져서 나오는데요 그 나오는 종류도 맛도 알찹니다. 제가 갔을때는 신라면,메츄리알,콘샐러드,소세지,두부김치!! 5가지가 기본안주라는게 말이 됩니까?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많은 안주를 주다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신라면은 생라면으로 먹는게 아니라 끓여먹을 수 있게 버너까지 같이 나온답니다. 두부김치의 퀄리티 또한 일반 안주를 시켰을때 만큼의 질과 똑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썻더라구요. 원래는 이 곳이 맥주집이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간판을 달..

영종도 황신혜조개구이 영종도에 있는 황신혜 조개구이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이 곳에 다녀온지도 오래되었네요 추운 겨울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전 평소 조개를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개구이 맛집을 찾으러 다니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이 곳은 저의 생각을 바꾸게 해주었지요 서울에서 30분정도 달려가면 위치해있는 영종도 톨비도 엄청 나죠? 하지만 교통체증이 없어서 야간 드라이브 코스로도 뽑힐 정도로 좋다고 하네요 http://topboy.tistory.com/254 원래 계획은 월미도 간다간다뿅간다를 가려고 했는데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내 손은 을왕리를 누르게 되었고 어떻게 하다보니 오게 되었지요 서해에 왔으니 서해의 명물인 조개구이를 먹어야 겠다는 마음에 황신혜 조개..

응암오거리 봉구비어 방문기 응암오거리 봉구비어 응암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봉구비어를 방문하였어요 요즘 스몰비어 용구비어 등등 많은 매장들이 보이고 있는데요 이자까야 술집이 들어오고 있는 시점에 봉구비어가 나타나 젊은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봉구비어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런 느낌의 술집을 봉구비어라고 불리는 거 같기도 하구요. 이 곳에선 저렴한 안주와 맥주를 마실수 있는 곳인데요 2차로 치킨이 부담이 된다면 간단하게 감자튀김과 시원한 맥주 한잔을 걸칠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감자튀김 + 봉구알 소세지 인데요 정말로 10가지 다른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길거리에 노가리 1,000원 하는 술집도 많이 보였는데 그 술집이 점점 봉구비어와 같은 매장으로 바뀌고 있더라..

서초동 수제햄버거 데일리라운드 (Daily Round) Daily Round (서초동) 먹거리X파일의 맛집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햄버거 판매점인데요 방송에선 좀 오래전에 나와서 잊으신 분들도 계실거고 이미 다녀오신분도 많이 계실꺼라 생각해요. 저도 간다간다 하다가 우연히 강남쪽에 갈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송을 보면 자세하게 나오겠지만 이 곳의 특징은 한정판매라는 점 입니다. 냉동보관으로 많은 물량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늦게가게되면 못먹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미리 방문전에 전화를 하고 방문하였어요 자리는 만석이었지만 웨이팅이 없다하여 가게되었지요. 매장은 아기자기했어요 조금 더 넓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강남 땅값이 워낙 비싸야죵. 가게 전경입..

홍대 하카타나카에서 규슈정식을 맛보다 홍대 규슈정식 전문점 하카타나카 오늘은 규슈정식 전문점인 하카타나카라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릴까요해 일본 여행을 규슈쪽으로 두번 다녀오다보니 저한테는 그렇게 낯설지 않는 느낌의 가게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만큼 일본의 맛을 살려서 인지 이 곳은 일본인들도 자주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위치는 1호점으로 홍대입구에 위치해 있어요 개인적으로 홍대입구에는 술집 보단 이런 숨은 맛집이 많이 생겨 났음 하는 바램이네요 이 곳은 런치 타임이벤트로 11:30분 부터 시작을 하여 잘나가는 정식을 한정 세일 한다고 하는데요 개수 카운팅이 어떻게 될지는 주인 마음이라 그렇게 신뢰가지는 않았어요 일본 정식을 하니 숙대입구의 벤또 집 타다미 생각 나네요 요즘은 회사 이사를 해서 숙대입구 갈일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이번 포스팅은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예요. 맨날 먹으러 돌아다니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했던 저는 무료한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 만들어 봤어요. 토마토 소스의 조절 실패로 비록 국물없는 파스타가 나왔지만 그래도 맛하나는 일품 이랍니다. 먼저 조리하기 앞서 재료부터 알아봐야겠죠? 재료는 버섯,토마토,피망,햄,마늘,파스타면,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가 있기때문에 별다른 재료는 필요없어요 토마토소스까지 직접 만들면 더 좋겠지만 아직은 그렇게 할 용기는 나질 않네요 ^^ 시작해볼까요? 일단 버섯과 피망 햄 등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는거예요 씹을때의 식감을 더할 수 있을 정도면 좋겠죠? 기름..

교대역 더 뚝배기 제육직화 정식을 먹고 오다 더 뚝배기 (The Ddukbegi) 교대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 중 밥으로 때울 만한 곳을 찾아 이런 곳을 찾게되어 올리게 됩니다. 더 뚝배기라는 곳인데요 이 곳은 두부전문 음식점 인거 같더라구요 메뉴가 고르기 편하게 세트 메뉴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았구요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는 가격이라 더더욱 좋았어요 가게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참 깔끔하고 좋았고 직화구이를 판매 하는 곳이라 냄새 베일까 내심 걱정을 하였지만 베이지 않더라구요 저는 보통 직화구이를 먹으러 갈때는 제육직화를 먼저 맛을 봐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육직화를 시켜봤답니다 2인분 기준으로 16,000원 정식이라하니 뭔가 더 나오겠죠? 기대가 됩니다. 밑반찬들이 하나 둘씩 나옵니다. 두부전문점 답게 생두..

장미보다 아름다운 공작새 선인장을 아시나요? 공작새 선인장 처음엔 볼품 없는 그저 그런 아무것도 아니었으나 그 어느 꽃보다도 아름다운 꽃임을 뽐내기 위해 핀 공작새 선인장 이 꽃의 색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하고 아름다워 그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공작새 선인장은 옥상 어딘가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의 모든 관심을 가져가버린 꽃 너무나도 아름다워 이렇게 올려봐요 언제 시들지 몰라 저녁인 지금 이렇게 찍었지만 그래도 이쁘게 나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