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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에 교보문구가 생겼다 핫플레이스 느낌 스멜스멜
    일상다반사 2017. 6. 11. 08:00


    합정에 교보문구가 생겼다 핫플레이스 느낌 스멜스멜

    교보문구가 합정동에 생겼다

    망원동에 33년 살면서 합정동의 변화를 계속 지켜봐온 마포구 주민으로써 교보문구까지 생기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6년전 처음 메세나폴리스가 들어왔을 때 여기 뭐 사람이 오겠어? 했던 곳이 이젠 커다란 만남의 장소가 되고 홈플러스가 생기고

    지역이 날로날로 발전 되는 것들이 아주 신기 하다


    위치는 합정동 푸르지오가 새로 들어오면서 그 건물에 여러종류의 매장들이 들어섰다

    그 중 제일 컸던게 바로 교보문구였다



    입구는 그냥 평범했다 여기가 맞나?

    왜이렇게 작지?

    좀더 화려하게 만들어주지 하며 들어갔다

    입구는 여기거 정문은 아닌듯 하다 지하철이랑 연결되는 입구가 따로 있으니

    합정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이 되어있으니 참고



    일단 내가 들어간 입구에서는 놀랬다

    왜 이렇게 작지?

    하지만 여긴 A, B 두 동이 있었다

    그럼 그렇지...

    이렇게 큰 건물에 작게 만들리는 없지

    약간 규모는 영등포하고 비슷한 느낌이다



    내가 들어간 곳은 A동 아트존 이었다

    어쩐지 예술과 관련된 것들만 있더라

    한바퀴 쓱 둘러 보고 바로 B동으로 이동했다



    B동으로 이동했다

    이동 하는 구간은 바깥으로 연결되지 않고 프루지오 지하 전체를 연결 해놔서

    그래도 쭉 걸어가면 된다

    규모는 코엑스 만큼은 아니지만 느낌은 코엑스느낌



    내가 갔을 땐 사람들이 많진 않았지만

    조만간 여기도 너도나도 사람들이 앉아 있겠지

    아주 깔끔했다

    앞으로도 이 곳이 이렇게 깔끔하게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B동 입구

    이 입구는 교보문구스러웠다

    여긴 사람들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아직은 빽빽하게 앉아 책읽는 사람이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교보문구느낌이 팍팍



    입구 옆으로는 이렇게 넓은 복도가

    시원한 느낌이었다



    내부구조는 뭐 특별히 찍을건 없었고

    여느 교보문구 처럼 있을건 다 있었다

    그리고 시원했다



    합정동에는 일찍이 알라딘이라는 서점이 들어왔었지만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교보문구라는 큰 타이틀을 가진 서점이 들어오니 더 자주 갈거 같은 느낌

    이 곳은 또 다른 만남의 장소가 되겠지 교보문구와는 항상 폴바셋이 따라가는 듯 하다 이 곳도 폴바셋이 크게 들어왔고

    스무디킹,공차,커피빈 등등 많은 커피 전문점도 생겨나 이 곳에서 만으로도 모든게 다 해결 될 수 있는 곳이라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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