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카페 암튼 카페 이름이 진짜 암튼

망리단길 카페 암튼 카페 이름이 진짜 암튼

망원동에서 유명한 또 다른 카페

이름은 카페 암튼

이 곳 위치는 망원역에서 망원시장 방향으로 들어가다 보면 시장 초입에 위치 해 있다

다녀온 후기

망리단길 카페로 유명한 이 곳

이 곳 말고도 여러군대가 더 있는데 아직 다 가보진 못했다

이 곳도 그냥 시장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가볼까 하고 가게 된 곳

위치는 좀 의아한 곳에 있었다

완전 반지하는 아니고 약간 반지하 스러운 건물에 나름 넓은 공간이 있는 곳이었다

내부는 천장이 좀 낮은 듯 해서 답답함 감이 조금 있었지만

손님들이 꽉차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들었나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책상도 있고

안쪽에는 쇼파도 있고 테이블 두개 그리고 좀 신선한 좌석이 창가쪽에 있었다

커피 메뉴는 뭐 평범했고

여기선 어떤 메뉴가 제일 잘나가는지는 모르고 갔으니 ...

그냥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들 가는건가?

그래도 난 커피는 달달한걸 마셔야겠다며 연유라떼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나니 케익도 눈이 갔다

혼자 방문한 지라... 그냥 커피만 마시고 가자였는데

케익도 먹고 올걸 그랬다

정말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있었는데 이 곳 사장님이 직접 다 만든 케익이라는데

이 곳은 아마 케익으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창가 쪽 좌석이다

처음에 이렇게 앉기 어색했는데

둘이 앉기에 딱 좋은 곳

하지만 오래 앉기는 힘들고 적당히 대화 나누고 갈 수 있을 정도?

난 혼자 30분 책읽고 불편해서 나왔다

연유라떼

달달한 연유가 밑에 깔려 있는데 이런 어딜가나 만드는 듯 하다

스벅 돌체라떼를 좋아하는 나로썬 거부감 없는 그런 달달함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진 않았지만 커피 맛이 그윽하게 나는걸 보니 아아도 맛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