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만점으로 소문난 맘스터치 망원점

가성비 만점으로 소문난 맘스터치 망원점

맘스터치가 망원동에 새로 생겼다

아니 생긴지는 좀 되었던거 같은데 뒤늦게 방문해서 이제 올린다

위치는 망원역에서 망원시장 가는 길목에 있고 2층에 넓은 공간의 맘스터치를 볼 수 있다

처음 맘스터치는 그냥 배달만 하는 동네 치킨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크게크게 만들고 있는거 같다

다녀온 후기

2층에 위치한 맘스터치

망원역 옆에는 원래 맥도날드가 있었고 그리고 롯데리아도 있었는데

맥도날드는 무슨일인지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거의 반년 정도 계속 문 닫은 상태로 있어 맥도날드 광팬인 나로썬 다른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맘스터치는 예전에 배달로 싸이버거라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아주 가성비 만점이었던 적이 있어 좋은 인상을 주었다

망원점은 다른 지점처럼 넓은 공간이었다

다소 사람은 없었지만 뭐 시간때에 따라 다를거니 ... 그리고 배달도 하는거 같은데 여러가지로 다른 프렌차이즈 햄버거 가게 처럼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몇달전엔 리셀버거라는게 유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 곳에서 제일 유명했던건 싸이버거

부드러운 닭고기가 들어가 씹는 식감도 좋고 맛도 담백해고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웠던 버거

다른 신메뉴들이 나와도 결국엔 다들 싸이버거를 꼭 먹는다고 한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받은 느낌은 시원한 공간의 느낌 이랄까

요즘 맥도날드도 이런 시원스러운 느낌으로 만들던데

맘스터치도 넓고 시원한 느낌으로 잘 만들었다

이 날은 버거를 세개 구매했다

따로 감튀는 먹지 않고 싸이버거와 싸이버거 업그레이드 버전인 불사버거

둘다 먹어봤는데 역시나 싸이버거가 맛있다

불사버거는 좀 매콤한 맛이 강해서 매운걸 싫어하는 나에겐 별루 였지만

싸이버거는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