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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젠 한가족이다 콩아!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먹는 멍뭉이콩이의 일상 2016. 1. 12. 22:28
#27 이젠 한가족이다 콩아!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먹는 멍뭉이
오랜만에 포스팅 하게 되네요 우리 콩이!
그동안 밀려있는 것들 올리느랴 자꾸 미뤄졌는데 오늘부터는 콩이 소식도좀 올립니다
콩이가 요즘은 부쩍 털이 길어져서 이걸 밀어줘야 하나 싶었지만 아직 겨울이기때문에 나중에 또 잘라 주려구요
전 일단 집에서 얼굴 부분이랑 발 부분만 가위로 잘라주고 몸은 나중에 클리퍼를 구매 하던 샵에 가서 자르던 하려구요
오늘은 콩이가 케잌을 먹고 싶어하는 사진이 마침 포착되어서 이렇게 올려요
이날은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가족끼리 모여 앉아 케잌을 자르려는데 혼자 훌쩍 의자에 앉는거예요
어쩜 귀여운지..
자기 밥 그릇은 자기가 챙기겠다 이거죠! ㅎㅎㅎ
쳐다보는 눈이 어찌나 애처로운지...
다행이도 고구마 쪄놓은게 있어서 그걸 먹여줬떠니 참 좋아라 하네요~!!
올해 2월엔 콩이 생일이 있는데 어떻게 생일상을 차려줄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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