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맛집/중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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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닭죽촌 원조 노다지 닭도가니탕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8. 15. 11:24
남한산성 닭죽거리 원조 노다지 닭도가니탕 남한산성 닭죽촌 원조 노다지 남한산성 입구에 위치한 닭죽촌에 다녀왔어요 입구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요 꼬불꼬불 산으로 올라가야 남한산성이 나오니깐요 하지만 여긴 그 꼬불꼬불 산의 초입 부분에 위치해 있어요 닭죽촌이라는 푯말이 보이고 그 옆으로 많은 닭집이 있습니다 여긴 다들 30년 이상된 박사,본가라고 하는데요 이름만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그중 원조 노다지라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시킨 메뉴는 닭도가니탕 4인 기준으로 40,000원 하는대요 양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서비스로 도토리묵 무침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저 무침 가격만 해도 10,000원정도 하는 거 같은데 서비스로 주다니 엄청 좋았어요 기본 반찬들은 평범했어요 메인이 나왔습니다 엇 생각과는 다른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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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을 다녀오다.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6. 22. 23:07
수원 삼부자 갈비 경희대 점을 다녀오다. 삼부자 갈비 경희대점 수원 삼부자갈비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회를 먹을까 하고 고민 하던중 갑자기 고기가 생각이 나 달려가게 된 이 곳 친구의 적극추척으로 인하여 가게되었어요 이 곳은 경희대 수원캠퍼스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지금 것 먹어본 갈비중 제일 맛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곳의 갈비는 한우와 수입산으로 나뉘더라구요 한우같은경우는 1인분에 55,000원 정도 하구요 수입산은 1인분에 35,000원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가격으로 봐서는 좀 쌔보일지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맛과 양이 좋아서 결코 비싸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것들도 다 싱싱하고 푸짐해서 좋았구요 갈비는 직원분께서 직접 구어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주문하실때는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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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황신혜조개구이 푸짐한 세트메뉴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6. 6. 10:53
영종도 황신혜조개구이 영종도에 있는 황신혜 조개구이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이 곳에 다녀온지도 오래되었네요 추운 겨울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전 평소 조개를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개구이 맛집을 찾으러 다니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이 곳은 저의 생각을 바꾸게 해주었지요 서울에서 30분정도 달려가면 위치해있는 영종도 톨비도 엄청 나죠? 하지만 교통체증이 없어서 야간 드라이브 코스로도 뽑힐 정도로 좋다고 하네요 http://topboy.tistory.com/254 원래 계획은 월미도 간다간다뿅간다를 가려고 했는데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내 손은 을왕리를 누르게 되었고 어떻게 하다보니 오게 되었지요 서해에 왔으니 서해의 명물인 조개구이를 먹어야 겠다는 마음에 황신혜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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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로방스 근처 옛날 시골밥상에 방문하다 <소불고기 정식>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4. 29. 12:17
파주 프로방스 근처 옛날 시골밥상에 방문하다 프로방스 근처 맛집 옛날 시골밥상 파주에는 대표적인 데이트코스가 몇군대 있죠? 헤이리마을, 영어마을, 그리고 프로방스. 하지만 이들중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곳은 프로방스 근처가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저는 옛날 시골밥상 이라는 식당을 방문 하였습니다. 프로방스 주변 시골밥상 간판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어디가 원조인지.. 어디가 맛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녀 온 곳은 다른 많은 분들도 다녀간 곳 이더라구요. 이 곳의 위치는 프로방스 입구를 지나 언덕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위치해 있어요. 시골 밥상이라고 간판이 써져 있는 곳이 있긴 한대 그 곳이 아니고 조금더 올라가면 보이는 언덕위의 하얀집? 을 연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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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쥬르 까페 쌈밥정식을 탐하다! <메뉴판 첨부>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3. 17. 16:15
남양주 봉쥬르 까페 쌈밥정식을 탐하다! 많은 연인들이 즐겨간다는 남양주 봉쥬르 까페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팔담댐을 지나 위치해 있는 곳 입니다. 까페겸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요. 방문하기전 정보를 검색하였지만 그냥 일반 서울근교에 있는 작은 밥집이겠거니 하고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도착하였을때는 예상과는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일단 주차장부터 규모가 남달랐구요 그리고 가족단위도 많이 왔지만 수많은 연인들이 보였습니다. 이 곳의 묘미는 해가 떨어졌을때 서늘한 바람이 불때 모닥불 앞에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져 있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인파들과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뜨거운 불은 커녕 연기만 몸에 잔득 베이고 왔습니다. 하지만 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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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횟집 간다간다뿅간다를 다녀오다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2. 20. 15:27
월미도 횟집 간다간다뿅간다를 다녀오다 회가 먹고 싶어 떠나게된 월미도 입니다. 예전에도 월미도를 가자 했다가 잘못해서 을왕리를 가서 조개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대요 그 곳도 맛있었는데 아직 포스팅을 못하였네요. 그건 추후 올리도록 하구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월미도의 "간다간다 뿅간다" 라는 횟집 입니다. 간다간다뿅간다 라고 하면 무한도전이 생각나는데요 진짜 얼마나 뿅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스끼다시가 엄청 많이 나온다는 소문에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30~40키로 정도 떨어져있는 거리라 그렇게 멀지도 않아 조금만 시간내면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거리라 생각 됩니다. 저희가 시킨 우럭입니다. 이 곳은 회 밑에 무채가 깔려나오진 않고 이상한 돌이 밑에 깔려 있습니다. 이거 위생적으로 괜찮을까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