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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누나와 단둘이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했네요.
어렷을때는 멀어서 못만나고, 사회에 찌들어 사는 요즘 누나를 만나 대화를 하니 힐링이 되더군요.
뻘쭘해서 핸드폰을 놓지 않는 누나. 숙대입구 대학원 등록을 하여 이젠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숙대입구에 자주 들리게 되어...
제가 아는 숙대입구의 모든 맛집을 데리고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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