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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말티즈 콩이 혹한 준비를 위한 개나다구스 입히기콩이의 일상 2017. 11. 30. 09:00
#59 말티즈 콩이 혹한 준비를 위한 개나다구스 입히기
춥다 많이 춥다
겨울이긴 정말 겨울인가 보다
가을이 끝나갈 무렵 콩이 털을 다 밀어서 가끔 벌벌 떠는걸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팠다
요즘은 늘 장판에서 살지만 그래도 잠은 자기 집에가서 자니까
잘때는 옷을 입혀준다
개나다구스
처음 이걸 구매하려고 했을때 사이즈 떄문에 좀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행이도 콩이가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젠 딱 맞는다
하지만 하네스를 착용할 수 없어서 이걸 입고 외출 못한다는 점이 마음이 아프다
이 잠바를 구매하기 전
목줄을 착용하면 괜찮을거 같고
하네스를 착용하면 여유있게 늘어 날 수 있는 하네스면 가능할거 같다
참
콩이가 요즘 앞머리를 기른다
그래서 별명을
클레오파트라슈 라고 지어줬다
콩이가 제일 좋아하는 떵은 아니고
오리목뼈다
치석관리로 좋다고해서 요즘 주기적으로 먹이고 있는 간식중 하나이다
하지만 떵냄시가 꾸리꾸리해서 다음엔 송아지목뼈로 다시 먹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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