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베이징 가볼만한 곳 자유 여행 1일차

베이징 즉흥적으로 정하게 된 중국 여행.

그 첫번째 여정지는 베이징 입니다.

 

친구의 능숙한 중국어실력으로 믿고 떠난 여행입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무슨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인가 이런 행렬이 줄지어 가더라구요.

사진 찍으려고 하니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저와 같이 떠난 친구 입니다. 2박3일 여행이니 짐은 최대한 간단하게 ...라곤 하지만 

작은 캐리어는 화물로 보냈습니다.

 

 

기내식입니다. 음.. 시작부터 기대가 되는 군요. 맛은 뭐 여느 식당만치 맛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선 물이 많이 없다기에.. 물은 가방속으로 킵!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천장이 좀 특이 하더라구요...

 

 

 

공항철도 입니다. 가격은 까먹었네요. 실내는 뭐 저희 나라 못지 않게 잘되어 있습니다. 

최근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해서 그런지 나름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잠깐 슈퍼에 들렸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과자들이 수두륵...뭐 이건 한국에서 어렷을때 늘 먹던거니.. 사진으로만 담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러고 보니 3일동안 아이스크림을 사먹지 못하였네요.... 아쉬움이..

 

 

 

현대 자동차 입니다. 이름이 뭐였더라... 엘란트라였나. 수출용이라 그런지 좀 튼튼해 보였습니다.

 

 

점심식사로 맥도날드를 들렸습니다.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중국의 맥도날드는 한국의 맥도날드와는 다른 맛이랍니다. 

뭐...저한텐 그냥 햄버거 일뿐...

기대 이하였습니다. 앞으로 먹을게 얼마나 많을텐데 겨우 이따위 햄버거에게

 내 마음을 뺏길 소냐..........

 

 

 

 

베이하이베이라는 곳입니다.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거리인데요. 호수공원 느낌?  이곳에는 라이브 카페가 엄청 많습니다. 

뭐 간단하게 맥주 한잔? 정도 할 수 있는 그런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로 밑 사진은 솜사탕인데요... 저 솜사탕 크기의 위엄..

 

 

 

 

3일동안 있어야 하니.. 식료품을 구매하러 백화점 마트에 들렸습니다.

꿀 유자차,신라면 보이는 군요... 어찌나 방갑던지..!! 

 

 

 

오감자에..라면에.. 물.. 음료수... 이렇게 사도 200원정도 나오더군요 ㅋ 훗!! 1일차는 이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