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케이스 추천 맥컬리 케이스를 샀습니다

맥북프로 케이스 추천 맥컬리 케이스를 샀습니다

맥북을 구매한지 어느덧 1년이 다되가네요

하지만 실 사용은 얼마 안되어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아끼고 아껴야 한다는 마음에 케이스를 구매했었습니다

지금 막 구매 한거 아니고 구매 했었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보통 노트북은 막 굴리기 쉽상인데

맥북은 작은 스크레치에도 약하기 때문에 아주 애지중지 해도 아차하면 상처 입는 약한 존재 이기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큰 상처를 입는 나약한 존재 이기 때문에 옷을 입혀 줬습니다

아이폰6도 벌써 1년이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 상처 하나 입지 않은채 곱게 자라고 있거든요

비결은 바로 케이스...

누가 보면 아이폰인줄 모르고 너 아이폰 썼었어? 라고 들을 수 있는 존재감 없이 쓰곤 합니다

그걸 맥북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맥북이 서러워 할까봐

이번엔 투명한 케이스를 찾았습니다

저렴한 케이스중 약간 색이 들어간 케이스가 있었지만

맥북의 트레이드 마크 사과 간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투명 케이스로 택하였지요

우리 콩이도 케이스를 보자마자 신기해서 달려 듭니다

이게 먹은것 인줄 알고 그러니?

아주 뽁뽁이에 잘 쌓여져 왔네요

포장상태는 정말 쥑입니다

박스를 다 뜯고 나면 이렇게 겹쳐진 케이스를 볼수가 있습니다

이거 뭐 잘못왔나 싶었지만 가운데 스폰지로 케이스간 마찰을 없애기 위해

신경을 썼습니다

워 이건 정말 칭찬 해줄만 하네요

밑에서 찍어봤습니다

딱 봐도 잘 만들어 졌죠?

맥북이 아주 좋아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바로 입혀 봤어요

처음엔 애지중지 맥북에 행여나 기스가 나지 않을까 조심 스러웠지만

아주 딱딱 잘 맞아 들어 갑니다

맥북 에어가 아니라 프로 이기때문에 두깨에 나름 민감한 편인데

그래도 그나마 얇아졌는데 케이스 끼면

더 뚱뚱해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 했지만 아주 딱 맞아 들어가

두깨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아 딱 좋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뺄 수 있도록 홈이 되어 있어 탈 부착이 용이할거 같네요

처음에 맥북 샀을때 너무 조용해서 이건 팬이 없는줄 알고는

몇달을 쓰고선 알게 되었죠

엇 윗쪽에 팬이 있었네?

여기서 열이 나오는구나?

나름 컴퓨터 수리 기사도 했었지만 이런건 뒤늦게 파악하다니

정말 맥북을 모셔다 놓기만 했지 사용을 못했다는게 티가나네요

저는 모든 기기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끼죠

한번 큰 상처를 입으면 그땐 막 굴리지만 그 전까진 정말 애지 중지 합니다

이젠 애플케어를 구매해야하는데 이걸 구매 해야 하나 말어야 하나 고민 입니다

어떤 분 말로는 2년 뒤에 밧데리만 교체해도 본전치기 라는데...

조금 더 고민해보고 구매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