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one+ hbs910 사용후기
뒤늦게 올리게 된다
원래 검정색 기기를 작년 6월 정도부터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하나 주는 바람에 처분하고 은색으로 리뷰를 쓴다
먼저 이 제품은 중고나라에 가보면 많은 짭퉁들이 줄비해 있는 것을 확인해 할 수있다
중국산 짭퉁... 이름도 비슷하고 메이커 또한 LG마크를 달고 나온다 기능적인 부분이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엄청 저렴하다
그래서 한번 사 볼까 하고 샀던 지인들도 여럿 있었는데.. 다들 후회를 하던걸로 봐선 비추...!!!
난 hbs750 부터 사용 했었다 1년 정도 잘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던 부분은 블루투스가 자꾸 끊기고 다시 페어링 되고 하는 현상이 빈번하여 결국 버리고 910으로 구매를 했던 것 이다
이 제품도 오래 사용하면 그러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일단은 편한점이 있다
hbs-900 부터는 줄감게가 들어간다
뭐 하만카돈이 튜닝을 잡아뒀다 한들 막귀인 난 알 수 없고 줄 감는게 정말 있으면 좋다 없으면 아주 불편하다 이건 사용해 본 사람만 알것이다
왜 타사 제품에는 이런 줄감게가 없는지 확인해보니 이건 lg에서 특허를 내서 타사에선 사용 할 수 없다고 한다 참 이건 잘 해낸듯 하다
리뷰리뷰리뷰
먼저 박스는 아주 견고하다
각진 모습이 아주 특실해보인다
이걸로 그냥 택배 보내도 잘 지켜줄것만 같은 든든함이랄까?
lg 정품임을 확인 할 수있는건 박스에 많이 존재 해 있는거 같다
옆 부분을 보면 홀로그램 씰이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개봉 씰이 있다
박스를 까보면 뭐 없다
충전 케이블 그리고 여분 이어캡이 있어요
이 이어캡은 한번 교환해본적이 없는데... 음 내 귀구녕이 평범해서 그런가??
옆 부분을 보면 충전 단자와 음량 조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자칫 쉽게 고장 날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는데 6개월 이상 써본 결과 저 버튼을 자주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고장나지도 않았다
안쪽에는 줄감게 버튼이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인 버튼
자동으로 줄을 감아 준다
양쪽에 버튼이 위치 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 해 볼 점이
예전에 사용 했던 제품은 버튼을 누르면 간혈적르로 100% 감겨지지 않아서 다시 빼고 버튼을 누른 적이 있다 또 어쩔땐 빨리 감기기도 해서 정확하게 불량 이라 할 순 없었다
이번에 개봉한 제품은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감겨지는거 같다
뭐 불량이라면 불량이라 할 수 있으니 불편하다면 as를 받아봐야 할거 같다
줄을 모두 뺀 길 이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아주 충분하다
내 머리도 좀 큰편이고 목도 좀 긴 편 인데 충분 하다 이 것보다 조금 더 짧으면 안될거 같다 그냥 딱 나에게 맞춰 나온 느낌!
가격은 좀 착하지 않다
900 처음 가격이 13만원대 하다가 1년 이 지나니 8만원 정도 하는거 같고 910은 6개월전에 14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11만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는거 같다 그외 1100 도 나왔는데 그건 더 얇아진거 외에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900 > 910 > 1100 모두다 줄감게가 있는 모델들 인데 점점 얇아 졌을 뿐 막귀인 나에겐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 가격만 비싸지 그냥 투박하고 줄감게만 편하게 사용 할래 라면 900을 추천! 그치만 조금 오래된거니 그나마 신형인걸 쓰려면 910을 추천 한다
통화품질의 차이는
750썼을 때 와는 확 달라진 느낌
마이크 구멍이 두개 뚫려 있는 걸로 봐서 잘 되는 듯 하다
바깥에서 외부음이 좀 들리긴 하지만 내 목소리도 잘 들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