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맛집] 스시가 맛있는 곳 초밥좋은날을 소개 합니다

[서울대입구 맛집] 스시가 맛있는 곳 초밥좋은날을 소개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서울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스시집을 소개 해드립니다

요즘 회를 먹고 탈나는 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전 여기 다녀와선 괜찮은거 같으니 나름 신선 한 스시를 쓰나 봅니다

이 곳의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구요 추운 겨울이지만 맛있는 스시를 먹으러 간다는 생각에

추운 겨울도 결코 내 마음을 꺽지 못하였네요

다녀온 후기 입니다

회사가 끝나고 스시가 먹고 싶어 달려간 곳 입니다

강남쪽엔 분명 웨이팅이 있을 것이고 집에 가는 길인 서울대입구역에서 스시집이 어디 있을꼬 하고 찾아 간 곳 입니다

이 곳은 다행이도 웨이팅이 없었네요 뭐 장사가 안된다는건 아니구요 제가 들어간 뒤로 바로 모든 테이블이 찬거 보니

장사는 잘 되나 봅니다

메뉴는 스시, 사시미, 안주류로 나뉘고 그냥 덮밥을 먹으러 오는 분도 계시는거 같네요

전 스시를 먹으러 갔으니 스시를 주문했습니다

커플 세트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9,000원 이었습니다 뭐 세트로 나오니 결코 비싸지 않는 가격 인거 같네요

세트에는 사시미12점+초밥14개+새끼우동+알밥+생선구이로 구성되어져있네요

여기의 특징은 간장새우가 나온다는 점 입니다

이건 모듬초밥을 시켜도 나오는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으니 물어보세요

제일 처음에 간장새우가 나옵니다

음 처음부터 손에 간장을 묻힐 수 없으니 마지막에 먹기로 하고

차례로 나오는 스시,초밥,우동의 맛을 보았습니다

사시미!!

두툼하게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광어를 평소 먹는 크기의 네배 정도 두깨로 먹으니 참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연어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

참치는 뭐 그냥 .. 저냥..  그냥 광어가 짱!

스시 !!!

사시미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음.. 그냥 스시였습니다

밥의 양이 조금 많았고 밥이 생각보다 따끈해서 .. 좀 식혀 줬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회의 크기는 보통 수준이였어요.. (정말 회의 크기는 박용석스시를 따라 갈 곳이 없는 건가요...)

나머지 우동은 그냥 별다를거 없는 우동이었고

생선구이는 좀 괜찮았어요!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알이 정말 맛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나온 알밥도 뭐 그냥 알밥 이지만 딱 스시의 느끼함을 잡아주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아..

간장새우!!

간장새우는. 뭐 ... 저는 개인적으로 날 새우보단 구운걸 좋아하는 싸구려 입맛이라 그런가

그냥 간장새우 맛이었어요!

그래도 뭔가 푸짐하게 먹고 나온거 같아 만족합니다

알맞은 가격?

다음엔 간단하게 스시와 덮밥류를 시켜서 간단하게 먹기엔 알맞은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스시와 사시미를 세트로 먹으면 그래도 배는 든든하니 !!

그 외 초밥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비슷 했어요

재방문 여부?

다음엔 초밥세트 두개를 시키고 사이드로 뭐 하나 시켜서 먹어보려구요

서울대입구에 또 가게 된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