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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맛집]두물머리밥상 유기농 쌈밥 정식 맛 평가
    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10. 12. 16:46
     [양평 맛집]두물머리밥상 유기농 쌈밥 정식 맛 평가

     

     

    두물머리밥상

     

     

     

     

    양평맛집 두물머리순두부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출사를 나갔다 우연히 두물머리를 들르게 되어 배고파서 찾던 식당중 하나 인데요

     

    두물머리 근처에서 제일 커보이는 식당 같아 들어가게 되었어요

     

    여기는 차량이 있으시면 가시기 편하지만 기차로는 양수역에서 내려 좀 걸으셔야 겠네요

     

    두물머리는 다리를 하나 건너셔야 할꺼같구요 자세한건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건 순두부와 유기농 쌈밥이 있네요

     

    순두부도 정말 잘하는 곳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배고픈 나머지 유기농 쌈밥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TV에도 많이 방영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음 정말 기대되는 밥상이었습니다

     

     

     

     

     

     

    MBC 기분좋은날 등등 TV방영이라고 써있네요

     

    정말 이곳이 맛집임이 틀림 없네요

     

    전원일기의 추억이 담겨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반찬들이 놓여집니다

     

    딱 가지런히 놓인 반찬들이 뭔가 깔끔해 보이네요

     

    다 제가 좋아하는 나물들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잡채는 별로 손이가질 않네요 이상하게 음식점에서 나오는 잡채들은 별루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고 이 음식점의 잡채가 이상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딱봐도 대충 나온 된장찌개는 아니고 뭔가 국물이 진해 보입니다

     

    파도 둥둥 떠있고 두부도 많이 들어 있네요

     

    국물을 한수저 들어봤는데 진하고 시원했습니다 된장맛 그대로가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서비스로 주는 된장찌개의 맹맛과는 확연히 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기농 쌈입니다

     

    딱 봐도 신선해 보이긴 합니다 뭐가 유기농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신선해 보여서 유기농이다 생각하고 먹게되었어요

     

     

     

      

     

     

    고기가 나오고 모든 반찬이 나온거 같습니다

     

    고기도 뭐 더 특별한거 없는 불고기 였는데요

     

    신선한 쌈에 쌈장을 올리고 고기를 올려 먹으니 맛이 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된장찌개를 한수저 떠 먹으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하다 발견한겁니다

     

    이 음식점 옆에는 잇츠빈이라는 커다란 커피숍이 하나 있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무슨 커다란 종이학같은게 있는데

     

    아 정말 가보고 싶다 생각으로 달려와 가까이 갔지만 뭐 특별해보이지 않은 커피숍이더라구요

     

    여기 두물머리밥상에서 밥을 먹으면 20%를 할인 해준다고 하니 후식 드실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내 멋대로 맛 평가

     

    유기농쌈밥으로 유명한 이 곳

     

    순부가 궁금하긴 하지만 두물머리 근처에는 여기가 제일 나은 식당 처럼 보여서 들어갔던 이 곳

     

    맛은 뭐 그럭저럭 평범했어요

     

    하지만 정말 뭔가 특별한게 있지는 않고 그냥 데이트를 가셨다면 분위기 삼아가서 밥을 먹고 오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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