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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카페]카페 일피노 갤러리가 있어 더 아름다운 커피숍 소개
    지역별 맛집/중부지역 2014. 10. 17. 09:08
    [남양주 카페]카페 일피노 갤러리가 있어 더 아름다운 커피숍 소개

     

     

    일피노

     

     

     

    남양주에 있는 은밀한 만남의 장소 일거 같은 일피노라는 커피숍을 소개 해드립니다

     

    북한강이 흐르고 있는 이 곳 근처에는 아주 많은 카페가 있죠

     

    많은 연인들이 드라이브 코스로도 찾는 곳 이기도 하구요

     

    그 중에 괜찮은 커피숍이 있어 소개 해드립니다

     

     

     

     

     

     

    이 곳이 왜 은밀한 만남이 있을거 같은 장소 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카페 정문 앞에 있습니다

     

    아주 아름다워 보이는 조각상인데요 홀딱 벗고 야릇야릇 합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처음 건물을 봤을때만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넓직한 주차장이 있고 카페 앞으로는 북한강이 있어

     

    이렇게 멋드러진 모습을 보실수가 있어요

     

    물론 야외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구요

     

     

     

     

     

     

    이 작은 조각상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여기서 느끼는게 이 곳이 뭔가 예술이 있는 곳인가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그냥 갖다 놓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마치 뭔가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카페 정문앞에서 하늘은 처다 봤습니다

     

    이 것만 봐서는 우리나라 같지 않는 다른 곳에 와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예사롭지 않은 궁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주 멋드러집니다

     

     

     

     

     

     

    카페 바로앞에 있는 조각상의 뒷태 입니다

     

    너무 멋잇지 않나요 저 근육

     

    허.. 하지만 홀딱 벗었군요 야릇합니다

     

    그래도 이 곳 일피노의 트레이드 마크인거 같은 조각상인거 같네요

     

    아주 컨셉을 잘 잡아놨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작품 입니다

     

    역시나 이 곳은 갤러리가 있는 카페였던 것이었어요

     

    제가 작품을 볼 줄은 모르지만 이것저것 그림이 많이 붙어 있네요

     

    아주 이쁘게 잘꾸며놨어요

     

     

     

     

     

     

    탁자며 벽이며 아주 색의 조화가 잘 맞습니다

     

    군대군대 걸려 있는 저 유니콘의 그림은 무얼 의미 하는 걸까요?

     

    그냥 그저 그림일 뿐일까요

     

     

     

     

     

     

    그중에서 이 파란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무언가 시원해 보이면서도

     

    어디론가로 훌쩍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이 느낌의 그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메리카노와 아보카토를 주문했어요

     

    맛은 음 그냥 그저 그런 커피와 아보카토 였어요

     

    그래도 카페 분위기가 있어서 인지 조금 맛이 플러스 된 느낌?

     

    맛을 너무 기대하고 가진 마세요 최악은 아니니 괜찮습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나와 카페 옆길을 걸어 가봤어요

     

    아주 이쁜 다리가 있어서 가봤더니 꽃가람 길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 꽃가람길에는 아주 큰 장미 꽃이 있습니다

     

    뭐 썰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분위기가 잘 잡혀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큰 손이 장미 한송이를 들고 있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 놨네요 이 곳위의 다리가 11자로 잘 뻗어 있어서

     

    스냅을 찍기에 아주 안성맞춤일거 같아요

     

    다리 아웃포커싱을 줘서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멋드러집니다

     

     

     

     

     

     

    내 멋대로 평가 < ★★★☆☆ >

     

    솔직히 커피의 맛은 별루 였어요

     

    서울에서도 가려면 팔당댐에서 더 올라가야 해서 거리도 좀 있구요

     

    하지만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씨에 달리면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방문하면 좋을거 같구요 추운 겨울에는 북한강이 있어 칼바람이 많이 불거 같기도 하네요

     

    카페는 아주 넓었어요 그렇게 자리걱정을 크게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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