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북촌한옥마을 가볼 만한 곳 출사 <커피방앗간 등등>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가볼 만한 곳 출사

 

삼청동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매일 가야지 가야지만 하던 곳을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날씨는 흐렸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였어요 이 곳에는 많은 연인들이 다녔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그러지 못하였네요 하지만 저에겐 D600이 함께 있으니 사진으로 이쁘게 표현해봤습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길거리 연주

시작부터 참 좋았습니다. 연주는 다 듣지 못하였지만 많은 관람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사진을 찍으면 TIP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

 

 

이 곳의 골목골목의 벽을 아주 아름다웠어요 일반 벽이 아닌 이렇게 우리나라에 맞는

벽들로 되어져 있더라구요 그와 함께 낙엽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아름다웠어요  

 

 

WE ARE YOUNG

후 멋진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지나가는 연인들 부부들은 이런 생각을 하겠죠?

우리도 저렇게 늙을거야

지금 살아온 것만큼 더 살면 저렇게 늙을 텐데...

저에게도 저런 아름다운 상황이 오겠죠?

 

  

 

 

커피방앗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곳이라고 하네요

커피방앗간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더라구요

정말 커피가 맛있는 곳인가 하며 다가갔습니다

 

 

 

 

 

 

 

 

벽에는 이런 그림들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뭐지뭐지 했는데 이 커피방앗간 사장님이 직접 그려주는 그림이랍니다

커피를 마셔야만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그려서 말리는 시간이 필요 해 다들 이렇게 말리는 거 같더라구요

 

 

 

마침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나와 인터뷰를 하고 있더라구요

카메라에 나올라 그림을 그리지 않고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이 입구는 골목 골목 있는 거 같더라구요.

이 곳을 향해 5분정도 계단을 타고 들어가면 삼청동이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왜 이제왔나 싶었습니다

 

 

 

 

 

 

 

 

 

조용해주세요

이렇게 골목 골목 마다 이러한 문구가 있어요

 이 곳 한옥마을은 일반일들이 살고있는 동네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렇게 조용해야하는데

외국인들은 이 것을 안봤는지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출사를 마치며

삼청동이란 곳을 정말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인 이라는 것을 부러워 하게 되나니 좀 우울해졌네요

 

하지만 이렇게 결과물들을 보니 뿌듯합니다.

2013년 마지막 가을 삼청동의 모습은 아주 아름 다웠습니다.

눈이 오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또 와보고 싶습니다

 

출사를 함께 가준 분께 감사 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북촌한옥마을 위치안내

 

삼청동 수제비를 먹고 딱 소화시키기도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오가다라고 써져있는 곳 옆에 보면

북촌한옥마을 들어가는 푯말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개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