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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알딸딸 청춘예찬 코알라를 보다 [평점/후기] <박영서,송유하,박진주>
    노래 영화 독서 2013. 11. 17. 19:07
    [드라마]알딸딸 청춘예찬 코알라를 보다 <박영서,송유하,박진주>

     

     

     

    춘 영화 코알라를 보고관람 후기 입니다.

    음 영화는 참으로도 현실적이면서 와 닿는 이야기 이면서 누구나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저의 고민거리 이기도 한 이야기라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줄거리 부터 알아볼까요?

     

    넘어져도 까져도 빛나는 꽐라 3인방!
    알딸딸~ 청춘예찬이 시작된다

    창업을 위해 사표를 내던진 동빈(박영서)이 오디션만 200번째 도전 중인 종익(송유하)과 함께 오픈한 꿈의 가게 ‘버거 보이’! 여기에 시급 협상의 달인, 알바 소녀 우리(박진주)까지 합세한다.

    성공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쏘맥 파티를 여는 세 청춘.
    쏘맥 원 샷에 월 매출 200%! 투 샷에 스타 탄생! 쓰리 샷에 내 집 마련!

    하지만, 승승장구 잘 풀릴것만 같았던 기대도 잠시…
    텅 빈 가게, 치솟는 패티 가격, 신메뉴 실패, 심지어 가게 압류까지!
    과연 이들의 파란만장 청춘 창업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왠 햄버거 장사냐구요?

    햄버거 장사가 전부가 아닙니다.

     

    대기업을 다녀도 34살까지 과장 승진 못하면 관둬야 한다는 현실

     

    34살이 퇴직을 하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

    그래서 눈치밥 먹어가며 회사에서

    이런 저런 잔소리 드러운일 해가며 살아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더러운 세상....

     

     

    하지만,

    이 더러운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어떻게는 살아남아야겠죠?

     

    그러기 위해선

    치킨집을 차려야 한다!!!

    라는 말이 있지만

     

    이영화에선 수제 햄버거 가게를 차리게 된

    어느 청년들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먹거리엑스파일에서도 이런 저런 음식의 논란

    그 논란속에서도 살아 남은 착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착한 먹거리를 팔기 위해선

    많은 이익을 포기하고

    건강을 위해 내가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영화에선 이 부분을 중요시 여기게 됩니다.

     

     

    수제 햄버거를 걸고 만든 간판으로 시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돈때문에

    조미료 햄버거를 팔기 시작한 이들

     

    이렇듯 현실적인 문제로

    불량 음식점들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영화는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거름들이 많습니다

    포기 할 줄 모르는 신념

    좋은아이템? ^^

    막무가내로 1,2년 생각해서 창업을 한다면

    실패를 하겠죠

    하지만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가 지루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대를 안해서 인가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도 9점이 넘어갔네요

    이 영화를 본다면

    결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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