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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크 HD+(NOOK)안드로이드 테블릿을 개봉하다 <스펙정리/개봉기>
    리뷰/IT제품리뷰 2013. 9. 30. 17:27
    가성비 지존 누크를 만나다.

     

    근 테블릿이 많이들 나왔는데요.

    한달에 하나씩 새로운 기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저 또한 아이패드2,아이패드4를 다 사용 해봤구요. 안드로이드 폰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알아가기 시작하니...

    ios 계열의 기능들이 좀 미워 지더라구요.

    안드로이드 계열 테블릿하면 갤럭시 시리즈가 떠오르는데요. 아주 잘 나온 기기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 것들은 갖기 위해선 많은 총알(돈)이 필요로 하죠.

    실제로 테블릿들의 가격은 너무나도 비쌉니다. 비싼건 사실이애요... 그래서 아이패드는 팔기 아깝고 해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누크 HD+라는 테블릿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누크? NOOK? 뭐지? 또 중국에서 만들어진 그런 싸구려 기기?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만... 아니였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 버젼과 맞먹을 만한 스펙을 지닌 저가형 테블릿기기 입니다.

    실제로는 이 누크라는 기기는 몇년전에 미국 반스앤노블이라는 업체에서 출시되어 저가형 E-BOOK 개념으로 나왔었지만... 회사가 망하여 리퍼용으로 나온 기기들은 저렴하게 판매 하는 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옥션 이베이에선 14~18만원에 거래 되고 있구요. 뽐뿌라는 사이트에서도 공구로 14만원 초반대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누크HD+

     무게

    515g 

     높이

     240.3mm

     너비 

     162.8mm

     두께

     11.4mm

     해상도

     1920  x 1280, 256 ppi (pixels per inch)

     cpu

     1.5 Ghz OMAP4470 Dual-Core Processor

     배터리

     이북리더로 10시간 이상, 비디오 재생시 9시간 이상

     메모리

    16GB, microSD 카드 확장 가능 

     이어폰

     표준 3.5mm 스테레오 잭

     USB

    전용 30핀 USB 케이블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 한다면 절대 뒤지지 않는 사양 입니다.

    해상도도 월등하구요. 실제로 개봉을 하여 커스톰 버젼으로 OS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이 나오다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싸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홈 개봉 인증샷

     

     

     

     

     

    이렇게 국제택배로 2주만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포장도 아주 꼼꼼히 되어 있구요. 공구로 진행한터라... 공구 진행자분이 아주 꼼꼼히 잘 해주셨더라구요.

     

     

     

     

     

    구성품은 이게 다애요.

    본체+충전기+케이블

    실은 다른 부품은 필요가 없죠? 아이패드도 뭐 구성품이 이러니까 뭐..

     

     

     

     

     

    전혀 절대 리퍼품이라고 말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흠이 하나도 없구요. 기스도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액정 상태도 양호하구요.

     

    뭐 다른 분들은 간혹 기스 있는 분도 있고 하던데 저는 아주 좋은

    양품으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뻤던 부분 입니다.

    이렇게 저렴하지만 작은거 하나에 신경을 쓴 부분같은데요.

    케이블을 묶어둔 저 검정 고무줄.

    보통은 철선이나 플래스틱 캡으로만 대충 해놓기 마련인데

    검정 고무줄.. 센스 있습니다.

     

    아이패드4 와의 비교화면 입니다.

     

    이것 저것 비교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귀찮네요.

     

    크기는 아이패드4보다 약간 작았구요.

    무게는 진짜 누크가 훨씬 가볍습니다. !!!!

    밝기는 뭐 비슷비슷 했지만 아이패드4가 더 훤했구요.

    해상도 또한 제눈으로는 그렇게 썩 비교되진 않았습니다.

    터치감 이건 비교해선 안되죠.. 어딜 감히 아이패드랑 비교를!! ^^;; 하지만 터치감 또한 그렇게 확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약간 미완성 부분의 커스톰롬이라 화면떨림 증상은 있지만... 충분히 기다리면 개선될 여지가 보입니다.

     

     

     

     

     

     

     

     

     

    총평

     

    평입니다.

    1403000원 이라는 가격을 지니고 온 누크 HD+

    이 가격대에 이 만한 성능을 지닌 테블릿 ... 현존하지 않습니다.

    뭐 자잘한 버그는 많았습니다. 약간 버벅이는 감도 있구요.

    하지만 테블릿은 딱 테블릿으로만 활용을 합니다.

     

    e-book, 동영상시청, 음악시청, 웹서핑

    요즘은 무게로 인해 아이패드4보단 이놈을 많이 들고 다닙니다.

    가벼우니깐 말이죠... 한손으로 책을 봐도 되고, 동영상을 봐도 되고,

     

    고장이 나면 버려야 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실 컷 쓰면 그만큼 가격은 뽕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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