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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쿠진아트 커피그라인더리뷰/IT제품리뷰 2013. 8. 27. 14:50
쿠진아트 커피그라인더 입니다.
최근에 더치커피를 내려먹는데 분쇄커피를 잘못사는 바람에 이번에 커피그라인더를 큰맘 먹고 질렀답니다.
이 제품은 코스트코에가면 찾아볼수있는데요. 저는 갈시간도 없고 하다보니 인터넷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8만원정도 나오는거 같은데요... 후기가 정말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기능은 분쇄 굵기,양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더라구요.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은 원두를 잔뜩 넣어두고 드시면 좋겠더라구요.
수동 그라인더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간단한 분쇄가 있는데요.
단점을 하나 굳이 뽑자면... 모터 소리가 엄청 납니다. 저녁늦게는 시끄러워서 못먹을 정도로...
뭐 저녁늦게 커피 먹을일은 거의 없다보니 감안하고 써야겠더라구요.
설명서에 커피 종류에 따른 굵기도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 하세요 ~
청소는 생각보다 하기 편해요 상단 커피원두 용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상단은 분리가 되구요. 하단 커피 분쇄용기또 씻기 편하게 분리가 잘되구요. 커피분쇄 구멍은 구매할 시 들어 있는 전용 솔로 털어주면 되겠더라구요.
하와이안 코나 입니다. 커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희 회사에서 과장님께서 선물 받으신거라며 커피 원두를 주셨는데요 알고 보니 이 커피가 세계3대 커피중 2번째에 속하는 커피라고 하더라구요.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커피를 드립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커피가 신선했고 커피 향이 아주 구수하니 좋았습니다. 드립 굵기로 맞춰 하니 진짜 이렇게 이쁘게 분쇄되어졌네요.
드립커피는 잘 먹지 않아 드립퍼를 다이소에서 샀던 거로 했는데요. 음.. 커피에서 나오는 신선도를 알려주는 저 거품!! 더욱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이스 드립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재작년 맥도날드에서 라지세트를 먹으면 주는 컵을 이제야 활용 하네요. 역시 분쇄커피로 먹는 것보다. 원두를 바로 분쇄해서 먹는게 훨씬 맛이 있군요. 커피그라인더 정말 잘 구매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이 지나가면 따뜻한 드립커피를 먹게 되겠죠?
예전에 회사에서 소형 그라인더를 구매했던적이 있는데요. 그것도 가격이 5만원 정도 한걸로 생각이 되는데 그거에 비하면 이 쿠진아트 커피그라인더는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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