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찾아온 손님 나비와 공생하고 있는 거미

문득 찾아온 손님 나비와 우리와 공생하고 있는 거미 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입니다.

우리는 따로 시골을 내려가지 않아 집에 있던차에

어머니께서 찍어 달라 하여 이렇게 곤충 사진을 찍게 됐네요.

창문 넘어로 찍은거라 뿌옇긴 하지만...

참 이쁘더라구요.

 

거미는... 우연히 발견하게되었는데요.

예전부터 꽃 주변에 있는 진딧물을 다 잡아 먹었다고 하네요.

사진을 찍어도 꿈쩍안하는 놈!! 노란색 줄무늬가 타이거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