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릴러]선택받은 1%의 세상점령 엘리시움을 보다 <평점/후기>

선택받은 1%의 세상을 점령하다

 

 

 

상위 1%만이 사는 세상이 존재 한다면,

그 곳에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살까요? 돈많고 권력이 있는 그런 사람들만 살겠죠?

돈앞에서는 대통령도 약해지는 세상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이러한 부분들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받고 노예처럼 일만 해야하는 그런 사회 말입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는 의료보험에 대해 간접적으로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돈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 살수있고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받는 이 현실.

이 영화에서의 상위 1%세상은 엘리시움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영화에서의 많은 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그 곳으로

그 곳에가면 내 몸의 상태를 스캔하여 모든 병을 치료 해주고 복원해주는 그런 최첨단 의료 기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기는

엘리시움에 등록된 사람만 사용 할 수 있고, 그 기계가 있는 곳에 가려면 또 돈이 많아야 합니다.

 

줄거리는 간략하게 주인공인 멧데이먼은 일을 하던 중 방사능에 노출이 되어 피폭이 됩니다. 회사입장에선 법적고지를 다 따져가며 치료 로보트가 진단 처방까지 다 해주고, 해고까지 시키게 됩니다. 

앞으로 살 수 있는 날은 5일.

그 5일동안 그는 살기위함 몸부림을 치기 시작합니다. 당장 내일 죽을 텐데 뭔들 못할까요?

 

 

 

조금더 최첨단 기기를 보여줬으면...

 

이 영화에서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바왔던 그런 기술들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기들 로봇병사들이 좀 발전되어서 나오긴 했지만

그런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는 아닌지라...

 

이 영화에서도 로봇이 나왔습니다.

로봇의 장점은 기계이기 때문에 감정이 없습니다.

상대방의 혈압이나 대화의 목소리 톤을 통해서 흥분도를 조사하여

처벌을 내리기도 어떠한 탐문에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다소 아쉬운 결론...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때문에 결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109분이라는 러닝타임안에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순 없으니

이런 아쉬움이 남기도 하겠죠?

 

평점

 

 

 

네이버 평점은 솔직하네요. 7.25 딱 이정도가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막 확 와닿고 멋진 모습이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못볼 정도로 재미 없지도 않았습니다

올 추석 영화 보실게 없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