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21 앤드 오버(21 and Over, 2013)를 보다.<감상후기>

코미디 영화 21 앤드 오버를 봤습니다.

 

 

 

영화 포스트부터 뭔가 심상치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행오버라는 영화의 느낌이랄까요...어느 상또라이의 좌충우돌 21살 생일을 보낸 이야기 입니다.

가운데 나오는 인물을 중점으로 사건이 시작되는데요

이들도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며 살아왔지만

그보다 더더욱 심했습니다.

 

 

나도 성인이다

주민등록증 보이시죠? 성인이 된 이들은 마음껏 돌아다니며 술을 마실 수 있는

등록증이네요 돈만 있으면 이들을 말릴수가 없다는 거죠.

저 주인공 이름이 제프 창 입니다.

다음날엔 아침일찍이 어렵사리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의대 면접을 보러가야 한다고 하지만

친구들은 21살의 생일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술 한잔만 하러 가자 꼬셔 술을 마시러 가게 된거죠.

하지만 그 한잔이 두잔이 되고 세잔이 되며 개가되는 상황들이 펼쳐 집니다.

 

 

 

 

 

술로 사람이 개가되다

 

술을 너무 만취하여 개가된 제프창을 집에 데려가기 위해 친구들은

제프창의 지인들을 만나가며 집의 위치를 묻습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다 제프창을 기피하고

제프창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 하는 거죠

과연 제프창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다른 분들도 영화를 통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평점

 

 

 

네이버의 개봉전 8명 참여 평점은 7.12 이군요

다소 욕이 좀 많이 나와 거북하기도 하였지만

내 인생은 부모님의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자 라는 마인드가 심어져 있어

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