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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 dslr 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사진을 찍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 또한 하늘이 맑아 찍어보았는데요... 아 이거 생각보다 컷이 많아야 하더군요 !! 첫 시작은 그냥.. 맛베기로 하고 다음엔 멋지게 해봐야겠습니다. 툴은 뭘 써야 할지 몰라서... 라이트룸으로 해봤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으니 차들이 갑자기 천천히 가더군요. 제가 마치 경찰이라도 된 것 마냥... 차량 궤적을 담아 봤는데요. 가양대교도 보이고 참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성산대교의 또다른 시점 월드컵 대교에서 찍은 야경 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밤만되면 야경을 찍고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마침 28.8G 렌즈도 샀습니다. 테스트 해볼겸 가끔 힘이 들때 찾아가던 상암동 근처다리에서 찍어봤습니다.

밤길엔 이것이 없으면 절대 못다니겠거니.. 그래서 널 한번 찍어 봤다.

행주산성 야경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50.8로 찍을 수 있을까? 하고 ... 조마조마 하며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행주산성 야간개장으로 인해 방화대교 조명이 켜졌다고 하는데요. 야경 포인트가 이 곳 말고도 옆쪽에 또 있다고 하는데. 거긴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은 행주산성을 올라갔습니다. 행주산성 방화대교 포인트 주의 하셔야 할점이 있습니다. 1. 여름이라 그런지 모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2. 정상에 올라가면.. 땀을 흠뻑 흘리니 시원한 음료수를 갖고 올라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3. 행주산성 야간개장 확인 하고 올라가시구요. (토요일인 오늘은 주차비가 무료....) 4. 다리에 불은 20:30분 정도 되었을때 들어온 것 같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로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입니다. 이곳은 공사를 아직 덜한건지...

성산대교 입니다. 니콘 d600을 구매하자마자 성산대교 야경을 찍으러 왔지요. d7000을 사용 했을때와는 정말 다르더군여. 아직 삼각대를 구매하지 못하여... 소형 삼각대로 힘들게 힘들게 찍고 왔는데요. 50.8D 의 렌즈가 빛갈라짐이 좋다하여 찍어봤는데...후. ff의 입문으로써 정말 만족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방화대교를 찍으러 가봐야겠네요.

우리엄마... 참 저는 청개구리처럼 살았네요. 그래도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거에 대해 항상 감사하죠. Nikon D600 을 구매하자마자 찍어드렸는데. 한해 한해가 갈수록 엄마의 주름살을 저 짙어져만 가네요. 제가 말을 안들어서 일까요... 나이 29먹고도 가끔 심부름을 시키시면 싫어가 먼저 나오는 저때문일까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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