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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구매한 갤럭시S8+ 128기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핸드폰
    리뷰/IT제품리뷰 2017. 12. 24. 09:00


    새로 구매한 갤럭시S8+ 128기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핸드폰

    이번에 새로 핸드폰을 구매했다

    갤럭시S8+ 128기가

    요즘 128기가 공시지원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많이 지원되는거 같아 구매를 했다

    그리고 64기가와 128기가의 차이도 있어 128기가를 구매 할수 밖에 없었다

    처음으로 삼성폰을 써보기도 해서 잔뜩 기대를  하며

    핸드폰 씰을 뜯는데 설렘 가득

    제품을 뜯자마자 보이는 핸드폰의 자태

    갤럭시S8로 넘어 가면서 크게 변화가 있었다

    물리 버튼이 사라진건데 이건 삼성에서도 진작에 해오긴 했지만

    삼성도 이제 그 대세를 따르는거 같다

    물론 요즘 애플도 물리 버튼을 없애고 있는 시점에 물리 버튼 없이도 얼마나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지가 관권

    S8은 노트8과 다른 점이 후면 카메라다

    광각까지 지원해주는 노트8에 비해 S8은 그냥 1200만화소 카메라만 달려 있다

    하지만 갤럭시는 S7, 노트5 부터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제일 눈여겨 보고 있던 것 중 하나이다

    이 제품은 방수가 된다

    요즘 방수가 안되면  안되는거 같다 실제 핸드폰을 물에 빠트릴일은 없지만 그래도 이게 대세니깐

    그리고 홍채인식센서

    이건 별 의미 없어 보인다 어두우면 사용 못하니까

    64기가와 128기가와 다른 점은

    메모리다

    128기가는 메모리가 무려 6기가

    이건 정말 큰 차이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면서도

    챙길건 다 챙겨준다

    이제 5핀이 사라지고 ctype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5핀 케이블이 더 저렴하니

    ctype젠더가 들어가 있고 otg 슬롯도 추가로 들어 있다

    삼성이 하만을 인수 함으로 삼성 기기 대부분에 하만이 손대주는거 같다

    번들 이어폰도 AKG

    음질은 모르겠다 이미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색상은 검정색

    뒷면은 아주 매끄러운 자태를 뽐낸다

    후면에는 필름이 붙어 있는데 난 전자기기를 사랑하니

    바로 케이스를 부착 했다

    두깨도 참 얇다

    밧데리는 내장이지만  이젠 핸드폰이 옆으로 커지기 보단

    위로 길어진다

    이건 마치 예전에 LG 초콜렛을 보는 느낌

    그래도 그립감이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갤럭시는 엣지가 나오면서 필름이 항상 문제라고 한다

    정확하게 딱 맞는 필름이 없다는 점

    무얼 붙혀도 끝 부분이 일어나 오래 못쓴다는 단점이 있다는데

    그래도 많이 발전 했나보다

    이번에 구매한 SGP 필름은 내가 직접 붙혀 두번만에 성공


    전체적인 기능은 편리한 부분은 정말 편리했다

    빅스비는 아직 좋다고는 못느꼈다

    일단 하단 소프트 버튼을 얼마나 편리하게 했을까가 문제 인데

    하단 버튼을 숨기고 제스쳐를 통해 올릴 수 있어서 이 점은 나름 적응하니 편해졌다

    늘 LG만 써오다가 하나 불편한 점은 액정은 톡톡 쳐서 끄고 키고 하는걸  못해서 이 부분도 앞으로 좀 더 편리한 방법으로

    대체 되었으면 좋겠다


    홍채 인식 보다는 생체인식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밝은 곳에선 1초 안에 풀리지만 어두운 곳에선 안된다

    그리고 지문인식이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제품이 나오기 전에 욕먹었지만

    이 부분도 나름 적응하니까 괜찮은거 같다


    제품이 초기에 문제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이번엔 뽑기를 잘한 거 같다

    사쿠라 액정도 아니고 불량화소도 없고 아직까진 괜찮다

    이번에는 보험도 신청했다

    대부분 필름을 붙히지 않고 생 폰으로 사용하다

    나중에 보험처리해서 액정을 교환한다고들 해서 나도 곧 그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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