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P 슈피겐 씬핏 갤럭시S8+ 케이스 사용후기

SGP 슈피겐 씬핏 갤럭시S8+ 케이스 사용후기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구매했다

바꾸기 이전 핸드폰도 아직 쓸만하지만

그래도 금방 질려 하는 난 18개월을 쓴건 참 잘한일

기변으로 구매를 해 약간 비싸게 준감은 있지만

그래도 난 늘 저렴하게 잘 사니깐 만족스럽다

핸드폰을 구매하자마자 바로 준비한건

늘 사용하던 SGP케이스

이번에는 SGP에서 제일 은 Thin Fit 을 구매했다

요즘 SGP가 많이 인기가 사라진걸까?

하긴 알리에서 케이스를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하지

SGP의 씬핏의 가격은 만원도 안한다

심지어 배송비도 무료

그 덕에 필름도 같이 구매했다

케이스는 참 단촐하다

비닐에 담겨져 있는 

그냥 3천원 짜리 느낌의 케이스랄까

일단 이번에 이 케이스를 쓰게 된 것도

G5를 쓰면서도 스타일핏을 사용했는데

겉 재질이 아무리 떨어트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 다는점

그리고 핸드폰을 잘 보해줬다는점

신뢰가 간다

안쪽에는 마그네틱 거치대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이걸 사용하면 무선충전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난 슈피겐에서 스타일링을 미리 구매했었다

아이링을 사용했었는데

AS가 된다고 해서 썼건만

AS가 참 까다로워 그냥 

SGP를 한번 사봤다

그래서 무선충전은 포기했다

씬핏은 정말 얇다

두꺼운 케이스를 쓰면 더 잘 보호하겠지만

그건 운명인거 같다

어떻게 보호하든 깨지는건 운명

나름 고가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만큼 보험도 들어놨으니

이번에는 얇은 케이스로 쓰는게 만족스럽다

스타일핏의 단점은 버튼 부분이었다

정말 허접하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3개월만 써도 버튼 부분이 깨져 AS도 안되고 다시 구매했던 경험이 있었다

씬핏은 얇아서 그럴까 버튼 부분은 노출시켰다

액정을 보호하도록 위 아래는 적당히 튀어나와있고

양 옆은 엣지 부분때문에 딱 맞게 되어 있다

운 나쁘게 옆 부분으로 떨어트리면 깨질 수 있긴 하겠지만

그것도 운명이지

일단 씬핏은 마음에 든다

촉감도 좋고 그립감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핸드폰을 잘 보호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