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 필름시대 사랑 감상평 입니다

 

영화 필름시대 사랑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필름시대 사랑을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가 딱 이렇다 할만한 건 없었습니다

그냥 영화 본질에 대해 표현 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영화 포스터만 보고는 가을에 맞춰 박해일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필름으로 담는 영화 인가 했었죠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미리 이 영화에 대해 알아보고 갔으면 정말 더 좋았을 법 했습니다

 

과학문명이 급성장해가고 있는 지금의 영화는

화려한 CG, 억지로 짜내는 스토리, 반전 등등 영화의 본질을 잊게 만드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필름시대 사랑 영화는

제목 그대로 필름시대에는 저러한 화려한 화면 보다 장소, 소리 만으로도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더 인간적이었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 의도 인거 같았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말도 안되는 명배우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영화는 명배우만으로 성공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영화에 필요 한 요소들 하나하나 중요시 여기며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