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나이도 이제 서른 한살이 되었네요

 

지금것 내가 해온 일들 앞으로 해야 할 일들 현재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

 

앞으로는 어떻게 살어야 할까 누굴 만나 결혼을 하고 가족이라는 가정을 꾸리며 내 집 장만을 위해 얼마나 더 열심히 살어야 할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왔던거 같네요

 

그냥 살면 되는 것을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을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으며 지금 것 내가 해온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30대란 인생에서 제일 많이 열심히 일해야 할 때라고 하네요 지금 것 살아온건 별거 아닌 것일테죠

 

두렵진 않네요 서른 다섯 마흔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에 충실히 열심히 살다 보면 서른 살도 별거 아니었구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