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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맛집]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원주복 추어탕 입니다
    지역별 맛집/강남지역 2014. 9. 21. 01:40
    [강남 맛집]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원주복 추어탕 입니다

     

     

    원주복 추어탕


     

     

     

     

     

     

    복날하면 몸보신이 생각이나죠?

     

    보신탕,삼계탕,추어탕 등등 탕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전 이 탕중에 추어탕을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강남에 위치한 원주복 추어탕 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위치 안내

     

    강남에 신논현역이 생긴뒤로 아주 편해졌는데요 이 곳도 신논현역을 통해 가시면 바로 빠르게 가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는 강남이니 근처 빌딩이나 발렛을 이용하시면 될거 같지만 워낙 사람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알아서 유도리있게 하시면 됩니다

     

     

     

     

     

     

     

    자연산 추어탕 + 추어튀김

     

    메뉴판은 찍지 못하였네요

     

    이날은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추어탕 종류에는 자연산과 양식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물론 이 둘의 가격차이도 있구요

     

    하지만, 제가 시킨게 진짜 자연산일지 양식일지는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믿고 자연산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3인 기준으로 2인분 + 공기밥을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이 곳의 특징은 인수에 맞게  냄비에 추어탕이 담겨져 나와서 먹기 좋게 덜어서 드시면 되요

     

    그리고 추어탕집에 가면 항상 시켜먹는 추어튀김

     

    추어튀김은 미꾸라지를 그대로 튀김을 입혀 튀긴 것으로 뼈까지 씹어 먹는 건데 이걸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니

     

    고추튀김도 혼합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아주머니께서 알아서 주문을 해주시더라구요

     

     

     

     

     

     

    기본 반찬들입니다

     

    이 중에서 기억에 남는게 파김치 인데요 파김치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멸치조림도 달콤하니 맛이 있었구요

     

    배추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곁들여 먹기에 좋았어요

     

    파김치는 정말 잘익어서 그런지 잘게 잘라서 그냥 밥에 올려 먹어도 좋았어요

     

     

     

     

     

     

    추어탕이 나왔어요

     

    이렇게 냄비에 담겨서 나오고요 이건 2인분만 주문을 했어요

     

    다른 한사람은 밥만 따로 주문하기로 했구요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팔팔끓여 줍니다

     

    중간중간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확인해주시구요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십니다

     

     

     

     

     

     

    부글부글 끓습니다

     

    구수한 향이 코를 자극 하네요 보통은 뚝베기에 담겨져 나와 바로 먹었는데

     

    이건 바로앞에 두고 계속 끓이니 보는 재미도 있고 기다림 설레임이 가득 합니다

     

     

     

     

     

     

    후추가루 입니다

     

    사진을 찍는데 아주머니가 왜찍냐고 하시길래 저도 딱히 왜 찍었는진 모르겠지만

     

    집에서 보던 후추통이 아닌거 같아 이렇게 찍어 봤어요

     

    끓이면서 취향에 맞게 후추가루를 뿌려 먹으라고 권해주셨지만

     

    추어탕의 국물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후추를 넣어 먹으면 안되기에 넣지를 않았어요

     

     

     

     

     

     

    이렇게 각자 뚝베기에 넣어서 먹습니다

     

    잘게 갈린 미꾸라지로 인해 진한 국물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너무 과한 조미료가 느껴지지 않고 구수한 된장으로 잘 우려진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었어요 자연산이라고 하기에 먹다보니 진짜 매번 먹던 추어탕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파김치가 정말 포인트였습니다

     

    밥을 말아 파김치를 한점 올려서 먹으면 아주 찰떡궁합이 따로 없습니다

     

     

     

     

     

     

    몸이 허기지고 자꾸 피곤하고 힘쓰고 싶어도 힘이 없을때

     

    그때 추어탕을 드심이 어떤지요?

     

    흔한 삼계탕보다 먹기 힘든 보신탕 보다

     

    먹으면 불끈불끈 힘이 생길거 같은 추어탕을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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