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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초당순두부 제일 유명한 소나무집 순두부 전골
    지역별 맛집/영동지역 2014. 9. 8. 09:14
    동해 초당순두부 제일 유명한 소나무집 순두부 전골

     

     

     


    동해바다 경포대 근처에는 초당마을이라는 곳 이 있습니다

    이 곳은 1박2일에서 먼저 소개가 되어 많은 분들이 경포대를 가게되면 여기서 밥을 먹어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어버리고 말았죠

     

    오늘은 그 많고 많은 초당 순두부중 제일 맛이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이 소나무 집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는 정말 소나무가 울창한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다른 순두부 가게와는 다르고 손님도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 곳이기에 의심하지 않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부터 살펴 볼까요?

    순두부 전골과 백반이 보이네요 그림으로만 보면 백반이 반찬이 더 많아 보이네요

    전골과 백반이 천원 차이밖에 나질 않아 전골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밑반찬 들이 아주 맛이 있습니다

    김치 젓갈 나물 등등 집에서 먹던 그 맛이 납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거 같지 않아 더더욱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국물이 아주 얼큰하고 시원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부에 국물이 베어 고소한 순두부와 얼큰함의 만남으로 식감을 돋구어 주어 좋았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래도 밥보다는 두부를 다 먹자는 생각으로 먹게 되었어요

    양이 정말 많습니다

     

     

     

     

     

     

     

     

     

    초당마을의 식당에는 이렇게 콩비지가 나옵니다

    아주 고소하고 좋습니다 이 곳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 곳이라

    콩인지 고기인지 모를 정도로 담백하고 좋았어요

    또 리필이 될거 같지만 순두부 전골의 양이 많은지라 맛만 보았어요

     

     

     

     

     

     

     

     

    이렇게 국물에 말아서 먹어야 제 맛이죠!

    오이소박이 한입과 같이 떠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시원한 국물이 속까지 시원하게 해줄겁니다

     

     

     

     

     

     

     

     

    이 전화기와 옛날 소품들을 보니 토속적인 느낌이 나

    음식까지 토속스러워지는 듯 합니다

    지금은 핸드폰이 있어 어디서든 전화를 할 수 가 있지만

    옛날에는 저렇게 손으로 돌려가며 다이얼을 눌렀던 기억이 나네요

     

     

     

     

     

     

     

     

     

    이 가게의 전경입니다

    뭐 특별한건 없습니다

    하지만 맛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초당마을에는 이런 순두부 가게가 엄청 많을꺼예요

     

    어떤 가게는 2호점까지 생길 정도로 유명한집도 많구요

    또한 초당마을 외에 경포대로 가는길에 보면

    초당 순두부 원조 라며 써있는 간판들이 많은데요

     

    그런 곳은 순두부를 이 곳 초당마을에서 떼어다가 파는 곳이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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