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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컨저링을 보다 <The Conjuring>노래 영화 독서 2013. 9. 22. 00:41<공포> 무서운 장면 없지만 무서운 컨저링을 봤습니다.
공포/스릴러를 좋아하는 저에겐 이 영화는 너무도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엑소시스트 시리즈도 왠만한건 다 본거 같구요.
한국영화도 공포영화는 대부분 다 본거 같지만... 이를 능가하는 영화가 나왔다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부터 알아볼까요?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실화다!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실화를 바탕으로?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더욱더 기대되었는데요.
저희가 흔히 봐왔던 엑소시즘 류와는 다르게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악령들을 보는 사람과 악령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정말로 이 영화는 무서운 장면은 없었습니다.
다만 사운드 효과때문에 끔쩌끔쩍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이제것 봐왔던 공포영화와는 차원이 틀렸어요..
이것이 정말 공포 영화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평점네이버 평점은 8.34 네요. 기자-평론가 평점에서도 6점 이상이면 상당이 잘받은건데요. 7.50이나 받았으니
믿음직 스럽죠?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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