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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남동 안씨네 족발을 다녀오다 <양념족발>
    지역별 맛집/강북지역 2014. 4. 24. 00:02
    연남동 안씨네 족발을 다녀오다 <양념족발>

     

     

     

     

    연남동 맛집안씨네 족발

     

     

     

     

     

     

     

    남동에 위치해 있는 안씨네 족발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이라 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이 곳은 홍대입구에서 살짝 들어가면 있는 곳 인데요

    약간 홍대와는 느낌이 다르면서도

    숨은 맛집들이 은근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전 안씨네라는 음식점을 포스팅 해볼까 해요

    이 곳은 겉만 봐선 그냥 가정집으로 오해 할 정도로 지극히 평범 했어요

    카페 같으면서도 족발을 팔거 같진 않는 그런 분위기 였죠

     

    하지만 입구를 들어선 순간

    족발냄새가 풍기면서 족발파는 곳임을 일깨우게 해주었어요

     

     

     

     

     

     

     

    메뉴판을 찍진 못하였어요

    하지만 메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양념족발 입니다

     

    가격

    25,0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맛집이라 하기에

    어떤 맛일까 하고 잔뜩 기대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족발집의 밑반찬 치고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나름 분위기 나는 족발 카페 라고 해야할까요

     

     

     

     

     

     

     

    은박지로 싸여진 무언가가 나왔습니다

    고구마 인가 했지만 안에는 주먹밥이 들어있었어요

     

     

     

     

     

     

     

    메인인 족발이 나왔어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이날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한게 많이 아쉬워요

    노이즈로 인해 사진이 좀 밉게 나왔네요

     

     

     

     

     

     

     

    이 족발과 깻잎과 주먹밥 부추를 같이 쌈을 싸서 먹어봤어요

    깻잎의 향과 어우러져

    족발의 맛이 더 좋았어요

     

     

     

     

     

     

     

     

    서론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 곳은 카페같은 곳이였어요

    인테리어도 신경을 많이 쓴거 같더라구요

     

    카페에서 먹는 족발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연인과

    족발은 먹고 싶은데

    분위기 좀 살려보고자 한다면

     

    이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족발의 맛 또한 깔끔하고 좋고

    분위기가 좋아 추천합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오긴 좀 힘들거예요

    네비게이션에 연남동 안씨네를 치면 나올거예요

    주차같은 경우는 길거리 거주자 우선주차에 세웠는데요

    따로 주차 공간이 있는지는 확인하진 못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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