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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짜장] 응암오거리 자장면 맛있는 곳!
    지역별 맛집/강북지역 2014. 4. 15. 13:45
    [고추짜장] 응암오거리 자장면 맛있는 곳!

     

    오늘은 응암오거리 음식점을 포스팅 해볼께요.

    요즘 유독 먹거리 포스팅만 올라가는데요.

    방문해주시는 분은 많지만 댓글이 없는거 보니 블로그의 내용이 탄탄하지 못하나봐요 더욱더 분발해야겠네요.

     

    어제 블랙데이였죠? 그에 맞춰 자장면을 올릴까 합니다.

    어제 짬뽕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자장면 !

    군침이 돕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응암동쪽에 위치해 있는 중국음식 전문점 입니다.

    또 먹느랴 바뻐 음식 사진만 찍게되었어요.

    뭐 마음먹고 음식점 홍보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니라 취미로 먹기전에 사진을 찍다 보니

    이젠 아예 버릇이 되어버렸네요.

     

    자꾸 본론에서 어긋나네요 이 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물론, 자장면 입니다.

    전 그중에서도 고추 간자장을 먹었어요.

    숙대입구에 있을때도 고추짜장 잘하는 곳이 있어서 자주 다녔는데 이 곳도 설마 그런 맛일까 하고 주문을 해보았어요.

     

     

    자장면에도 탕수육이 빠지면 안되겠죠?

    탕수육 미니가 따로 있어서 탕수육도 주문 했어요.

     

    가격은 고추간자장 + 즉석간자장 + 탕수육 小 = 19,000원 으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렴하지 않는 평범한 수준이었어요.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평범했어요.

    양이 딱 이정도였는데요 먹다 찍은것도 아닌데 양이 좀 적어보이죠?

    튀김의 두깨와 고기의 양은 다른 곳과는 크게 다를거 없었어요

     

     

     

     

     

    즉석 간자장이 나왔습니다

     

    간자장은 일반 자장면과는 다르게 춘장을 한번더 넣는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주문 들어올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더더욱 맛과 신선함이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간자장에 들어간 양파만 봐도 즉석 간자장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잇었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고추간자장면 입니다.

     

    오우 고추가 보이는 군요.

    보기만 해도 매워보였습니다.

    하지만 전 버릇처럼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 비볐어요.

    아 이게 실수였던 것일 까요 아님.. 원래 고추자장이 그런 것일까요 입에 넣고 들어키는 순간

    매운끼가 목을 막더라구요 먹는 내내 헛기침 하느랴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어느덧 맛에 중독이 되었는지 기침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게 분위기는 좋앗어요.

    중국음식점 분위기를 잘 표현해서 그런지 자장면의 맛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응암시장교차로 파리바게트 옆에 있습니다

     

    주차 할 자리는 협소 했어요

    거주자 우선 주차가 있는 곳으로 각각 음식점 앞마당에는

    다들 한자리씩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가게 앞에 자리가 없으면 제주껏 주차를 하셔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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