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로얄밀크티 타로밀크티를 마시다.

덴마크 로얄밀크티 타로밀크티를 마시다.

 

평소에 우유를 즐겨먹지 않는 저는

커피를 주로 마셨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편의점에 들러 뭘 먹을까 고민하던 때에 가끔 커피우유를 마시던 메이커에서

밀크티 종류가 눈에 들어온 것 입니다.

 

이름은 로얄밀크티와 타로밀크티 예요.

둘의 색은 둘다 핑크빛으로

딱 이 우유를 마시면 꽃향기가 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래서 이 둘을 하나씩 구입해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세븐일레븐 인데요 가격은 개당 1,500원 인데 특별 할인 행사로 1,000원에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타로밀크티의 맛부터 설명할게요.

혹시 버블티 아시나요? 전 버블티를 가면 항상 타로 버블티를 마시는데요 이 우유도 그 맛하고 똑같습니다.

다만 좀 많이 달아서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게 되면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 달았어요.

빨대를 꽂고 조금씩 음미해줘야 이 맛을 잘 느낄수 있더라구요.

 

 

 

 

 

 

로얄밀크티의 맛은

일단 입에 조금 넣으면 꽃내음이 나기 시작하면서 적당한 달콤함이 전해집니다.

타로보단 덜 달아서 먹기 부담되지 않아 좋았구요.

 

 

아 뭔 우유를 포스팅 하나 저도 참 웃기긴 하지만

다른 분들도 이 우유의 맛을 느껴보시라고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gs25에서는 2+1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