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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맛집]굼스테이크 테이스트로드 소개된 곳 <스테이크비빔밥,살치살 스테이크>
    지역별 맛집/강북지역 2014. 9. 22. 13:05

    [홍대 맛집]굼스테이크 테이스트로드 소개된 곳 <스테이크비빔밥,살치살 스테이크>



    굼스테이크




     

     

    테이스트 로드에서 소개 되었던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곳은 홍대 상수동 쪽에 위치한 어느 음식점 인데요

     

    주메뉴는 스테이크류 인거 같습니다

     

    테이스트로드에서도 아주 극찬을 하던 곳이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알려졌던 곳이지만

     

    이제서야 가게되었어요

     

    위치는 상수역에서 가시는게 빠르구요 2호선틀 타고 가셨을 경우엔 합정역에서 내려 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는 따로 마련되어있진 않을거 같아요 역시 홍대라 쫍아서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지도상에 찍힌 곳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2층에 위치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굼 스테이크라고 적혀 있네요

     

    외관을 봤을땐 그리 특별해 보이진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한장 더 있었는데 사진이 어딜로 간지 모르겠네요

     

    이 메뉴판에는 파스타와 밥류로 나뉩니다

     

    파스타의 가격은 일반적인 파스타 가게와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이곳의 대표 음식인 스테이크 비빔밥은 가격이 저렴하네요 아주 좋습니다

     

    전 스테이크 비빔밥과 살치살 스테이크를 주문 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피클과 무는 다른 곳과는 다를게 없었습니다

     

    이 곳에 깔린 저 받침대가 궁금했습니다

     

    만져보니 아주 뜨겁더라구요

     

    앞테이블이 지나간지 얼마 안되었는지 아주 뜨거웠습니다

     

    앞으로 나올 음식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알려주어 잔뜩 기대를 하게 되었어요

     


     

     

     

     

    고추장과 참기름이 보이네요

     

    이곳의 고추장은 일반적인 고추장이 아닌 굼스테이크만의 조리법으로 조리된 고추장이라고 해요

     

    고추장만 몇번 찍어먹어보았는데 마늘맛이 조금 강했고 그외 별 특별한걸 못느꼈어요

     

    메뉴판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추장에 첨가된 재료들도좀 보여줬음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분뒤 음식이 줄줄이 나옵니다

     

    먼저 스테이크 비빔밥이 나왔네요

     

    계란과 고기가 보이고 야채가 보이네요

     

    불판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고기는 자기가 알아서 익혀서 먹어야 해요 소고기 이다보니

     

    돼지고기처럼 오래 굽지 않아도 되어서 불 없이 뜨거운 불판으로도 구어지네요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열심히 비벼 줍니다

     


     

     

     

     

    살치살 스테이크도 나왔어요 처음 나오자 마자 일하시는 분께서

     

    한번 뒤집어주시고 취향에 맞에 구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뒤집어주고 몇초뒤 금방 익어버립니다

     

    아주 획기적인 방식이네요 이 스테이크의 포인트는 저 야채에 있어요

     

    어느 소스가 들어간 야채에 버터가 하나 올라가져있어 담백한 맛을 내줍니다

     

    고기 한점과 야채와 같이 먹어보았어요

     

    이건 또 신세계 였습니다

     

    이 살치살로 인데 비빔밥의 맛이 확 죽어버리더라구요 차라리 스테이크만 두개 시킬걸 그랬어요

     

    고기가 아주 부드럽게 잘 씹히네요

     


     



     

     

     

    최종 평가 입니다

     

    테이스트 로드만 믿고 갔던 이 곳

     

    스테이크 비빔밥은 나름 신선했고 아주 좋은 인상을 줬으나

     

    그  뒤에 나오는 살치살 스테이크로 인해 눌려버려 아 스테이크를 더 먹을껄 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그래도 이번 초이스는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게되면 스테이크만 먹고와야겠습니다

     

    아참 이곳은 테이블 회전이 좀 빠른편이예요 소고기라 그런지 오랫동안 놔두고 이야기를 하며 먹을 음식은 아니니

     

    나름 다른 곳에 비해 회전속도가 빨랐어요 이점 참고하고 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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