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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국물떡볶이가 먹고싶다면 목동분식을 가자
    지역별 맛집/강남지역 2013. 10. 28. 22:50
    국물떡볶이가 그리운날 목동분식을...

     

     

     

    추억의 분식 목동분식


     

     

    번에는 국물떡볶이가 유명한 곳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많은 떡볶이 전문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죠스떡볶이,국대떡볶이,현선이네 등등 많은 떡볶이 전문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떡볶이는 하나같이 국물이 있는 떡볶이가 아니더라구요.

     

    뭐 있더라도 약간 조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추억의 떡볶이는 주문과 즉시 떡볶이를 만들어저 주는 분식이었습니다.

     

    이런 떡볶이가 유명한 곳은 신당동에 있지만 모든 초등학교 앞에는 이런 분식점들이 하나둘씩 있습니다만...

     

    불량식품이다 뭐다해서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그 중 목동분식이라는 곳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떡볶에+쫄볶이를 먹었습니다.

     

    거기에 계란두알 + 라면사리 추가 ~

     

     

     

     

     

     

    양념을 속안에 있구요.

     

    끓기 시작하고 10분정도 있으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끓고 있는 사진을 보니...

     

    아으..포스팅을 하는 와중에도 먹고싶어 죽겠군요.

     

     

     

     

     

     

    라면사리와 쫄면사리와의 궁합이 참 잘 맞더라구요

     

    그와 맞게 양배추까지 있으니 더욱더 맛이 진해져 좋았습니다

     

    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선 아주머니 이신데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외모와 포스를 가지셨는데요

     

    떡볶이를 오래끓이면 안되요 사장님께서 다 지켜보고 계시는지

     

    "거기 불꺼라"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니 적당히 익히고 드셔야 합니다.

     

     

     

     

     

     

     

     

    맛있는 떡볶이를 다 드시고 나면 밥을 볶아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은 둘다 으깨면 좀 그렇구요

     

    하나는 떡볶이 먹으면서 먹고 또 다른 하나만 남겨두고 볶음밥 먹을 때 으깨먹으면 딱 좋습니다

     

    볶음밥은 주문을 하면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해주시는 데요

     

    여기서도 포인트가

     

    적당히 노릇노릇해졌을때 먹어야 하는 것 입니다.

     

    너무 태우면 또 사장님께서 욕을 하실 지 모르니깐요

     

    사장님이 뭐라 하셔도 겁먹지 마세요

     

    언제나 한결같이 잔소리 하는 어머니 같은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아 사진에는 담지 못하였는데요

     

    이 곳 단무지가 정말 맛이 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잘게 자르신 건데요

     

    얇아서 그런지 먹기도 편하고

     

    짜지않고 너무 달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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