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수제비를 먹으러 가다 <가격/맛후기>

삼청동수제비를 먹으러 가다

 

삼청동의 맛집 삼청동 수제비를 다녀왔습니다.

이 곳도 삼청동에 가면 가야지 기야지 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못갔던 곳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테이블 로테이션이 빨라 많이 기다리지도 않아도 된다 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저희는 5분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했지만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별다른거 없이 평범한 수제비였습니다.

항아리에 담겨 뭔가 더욱더 맛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 었습니다.

 

 

밑반찬은 열무김치,배추김치 입니다.

먹거리 엑스파일을 항상 시청하는 저는 이곳의 김치 고추가루는 중국산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

김치는 아웃포커싱이 되어 아쉽네요.

맛있게 익어서 딱 수제비와 어울렸습니다.

 

 

이 수제비는

호박과 감자의 맛이 듬북 베인 맛이라 푸짐했습니다

수제비의 떡은 평소 집에서 먹던것 과는 달리 굵기가 틀렸습니다

밀가루 냄새도 덜나고 평소 밀가루 음식을 못먹는 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판을 찍지 못하였네요

수제비의 가격은 1인분에 7,000원 정도했구요

다른 건 먹지 않고 수제비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