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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콩이 집에서 셀프미용 했어요 말티즈 셀프미용콩이의 일상 2017. 6. 13. 08:00
#43 콩이 집에서 셀프미용 했어요 말티즈 셀프미용
예전에도 집에서 미용을 했었지만
지금도 힘이든 일인거 같다
갈수록 콩이는 커져만 가지 말도 안듣지 미용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든다
맘같아선 그냥 샵에 맡기고 싶지만 그것도 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봄, 겨울에는 늘 삭발을 시킨다
삭발을 시키면서 힘이 든 부분이 많았다
특히 자꾸 움직여서 바리깡이 털을 파고 들어 씹혀 상처가 난 적도 있다
강아지는 상처가 한번 나면 계속 핥는 버릇이 있어 좋지도 않는데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일단 자르고 나니 마음은 한결 편하다
한동안 산책을 다녀와 목욕을 시켜도
털 말리느랴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깐 ...
귀에 있는 털도 다 잘라주고 싶었지만
귀 마저 잘라 버리면 콩이는 초라한 말티즈가 될거 같아
귀는 항상 남겨 놓고 끝에만 가위로 따로 잘라준다
아직은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서
옷이 필요하다
강아지 옷은 외출할 땐 벗어야 하고 집에선 항상 입혀야 한다던데
가끔 내 옆에서도 으슬으슬 춥다고 덜덜 떠는 콩이를 위해 옷을 여러개 샀지만
늘 ... 사이즈를 실패
그래도 언제나 늘 내 옆에서 늠름하게 간식 달라는 콩이를 보면 사랑스럽다
다음엔 머리를 더 길러서 썸머컷을 한번 더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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